"여보, 우리 애 왜 이래" 숨 잘 못 쉬는 아기…이른둥이일수록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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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면 부모는 큰 불안에 휩싸인다.
이런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은 미성숙한 폐가 원인으로 대부분 이른둥이에게 나타난다.
━만삭아도 발생할 수 있어━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은 폐가 덜 자라 폐를 부풀려 주는 '폐표면 활성제'가 부족해 생긴다.
━빠른 호흡·청색증이 주요 증상━호흡곤란증후군은 출생 직후부터 숨쉬기 어려워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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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면 부모는 큰 불안에 휩싸인다. 이런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은 미성숙한 폐가 원인으로 대부분 이른둥이에게 나타난다. 치료 시기에 따라 생존율이 크게 달라져 관심을 가져야 한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 박가영 교수의 도움말로 원인부터 치료, 예방법까지 살펴본다.

진단은 임상 증상과 함께 흉부 X선 검사와 혈액검사를 통해 이뤄진다. 치료는 부족한 폐표면 활성제를 인공적으로 만든 약물을 사용하며 기관삽관을 통해 폐에 직접 약물을 투여한다. 폐표면 활성제 치료뿐 아니라 기계 환기, 산소 투여 등의 적절한 호흡 보조와 함께 보존적 치료도 시행한다. 최근에는 기관삽관 대신 비침습적 호흡 보조를 먼저 시행한 뒤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약물을 투여하는 방법이 권장된다.
고위험 산모나 조산이 예측될 때는 산모와 신생아의 처치가 모두 가능한 병원에서 분만하거나, 신생아가 출생 후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면 전문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가영 교수는 "이미 출생한 후기 조산아 또는 만삭아에서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한데 초기 증상만으로는 비교적 경미한 '신생아 일과성 빠른 호흡'과 감별이 어려울 수 있다"며 "고위험 산모는 고위험 조산아뿐만 아니라 호흡곤란으로 이송되는 후기 조산아들에 대한 치료 경험이 많고, 합병증에 대한 즉각적인 처치와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정렬 기자 parkj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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