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K팝 걸그룹 최초 '롤라팔루자 베를린' 출격… 오늘(10일) 독일로 출국

강경윤 2025. 7. 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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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가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무대를 위해 10일 독일로 출국했다.

특히 아이브는 올해 '롤라팔루자 베를린'과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까지 포함해 2년 연속 롤라팔루자에 출연하는 유일한 K팝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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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가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무대를 위해 10일 독일로 출국했다.

지난해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이어 올해는 '롤라팔루자 베를린'과 '롤라팔루자 파리'까지 연이어 초청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가 '롤라팔루자 베를린' 무대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초청돼 12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약 55분간의 단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브는 지난해 '롤라팔루자 시카고' 데뷔 무대에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라이브로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당시 미국 음악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라이브 편곡으로 무대를 뒤흔든 아이브"라고 호평했고, 빌보드(Billboard)는 "올해 축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 중 하나"라며 '베스트 10 무대'에 아이브를 선정하기도 했다.

글로벌 페스티벌을 무대로 한층 성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브는 지난 2월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로 음악 방송 15관왕을 기록했다. 이어 오는 30일에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의 하프타임 공연에도 오를 예정이다.

특히 아이브는 올해 '롤라팔루자 베를린'과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까지 포함해 2년 연속 롤라팔루자에 출연하는 유일한 K팝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초청된 K팝 걸그룹은 아이브가 최초다.

아이브는 소속사를 통해 "'롤라팔루자'라는 세계적인 무대에 다시 한 번 설 수 있어 영광이고 설렌다. 지난해 무대가 벅차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 이번에도 전 세계 음악 팬들과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12일 '롤라팔루자 베를린'과 20일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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