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이민 시장 주목 프로젝트, 다시 열린 보스턴 벙커힐… 세미나 개최
- 국민이주㈜, 리저널센터와 협의 통해 25세대 추가 공급
- EB-5 관심 속 12일·16일 서울·대구 세미나 개최

보스턴 벙커힐 프로젝트는 미국 보스턴 주택청(Boston Housing Authority, BHA)이 관리하고 주도하는 공공 인프라 개발 사업이다. 민간 개발이 아닌 공공 주도의 사업으로 미국 투자이민 제도 개혁법(RIA) 이후 처음으로 미 이민국의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로 공식 승인(I-956F) 받은 ‘서폭 다운스(Suffolk Downs)’ 개발을 진행했던 리저널센터 USRC가 이번 사업 역시 주관하고 있어 투자 안정성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1차 공급분은 약 3개월 만에 75세대가 모집 완료되며, 미국 투자이민(EB-5)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추가 공급은 국내 투자자 수요와 시장 상황을 고려해 USRC와 협의한 결과로,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통한 안정적인 영주권 확보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최근 미국 내 이민정책의 변화, 특정 영주권 정책 예고 등으로 인해 합법적인 영주권 확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녀 유학과 미국 내 정착을 고려하는 직장인, 학부모, 전문직 종사자 등도 이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국민이주㈜는 이러한 분위기에 맞춰 서울과 대구에서 릴레이 형태의 투자이민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7월 12일(토) 오후 2시에는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직장인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주말 미국투자이민 세미나’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미국 영주권의 기본 개념부터 병역과 학비 문제, 그리고 실제 수속 과정과 투자 심사 기준까지 폭넓은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현직 미국 변호사의 법률 자문과 함께 국민이주의 실사 기준(Due Diligence)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어 7월 16일(수) 오전 11시에는 대구 신한은행빌딩에서 신한은행과 공동 주최로 영남권 고객을 위한 ‘미국투자이민 전략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신한은행 외환사업부 김은지 팀장, 이유리 미국 변호사, 서지민 미국 공인회계사,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미국의 최신 이민정책 변화, EB-5 대응 전략, 자녀 유학·취업 그리고 해외 송금까지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두 세미나에서도 추가 배정된 벙커힐 프로젝트가 주요 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국민이주㈜ 관계자는 “이번 추가 공급은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통한 안정적인 투자이민 수단을 찾는 예비 투자자들에게 또 한번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민 정책이 수시로 변동되는 현 상황에서 검증된 파트너와 프로젝트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현재 미국 투자이민을 고려하는 예비 투자자들 사이에서 신뢰성과 안전성을 갖춘 투자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 역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조효민 기자 jo.hyo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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