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 교체’ LG 손주영·문보경, 큰 부상 아니다···문보경 대신 천성호 1루수 선발 출전[스경X현장]
이두리 기자 2025. 7. 10. 16:37

선발 투수와 강타자를 한꺼번에 부상으로 교체했던 LG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LG는 지난 9일 키움과의 경기 도중 선발 투수 손주영과 1루수 문보경을 동시에 교체했다. 6회초 어준서의 1루수 쪽 땅볼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먼저 타구를 잡은 문보경이 슬라이딩하며 베이스를 찍었으나 손주영은 타구 쪽으로 달려가는 과정에서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손주영은 5.1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LG 구단은 “손주영은 좌측 허리 불편함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현재 아이싱을 진행 중이며 상황을 지켜본 뒤 병원 진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보경 역시 오른쪽 무릎 뒤 불편함을 느끼며 교체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염경엽 LG 감독은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경기 전 “손주영의 상태는 괜찮다”라며 “근육통 정도인데 올스타 브레이크가 있어서 괜찮다”라고 말했다.
문보경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염 감독은 “문보경은 무리시키면 안 될 것 같다”라며 “대타 정도로 기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문보경 대신 천성호가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LG는 후반기 첫 경기인 오는 17일 롯데전에 손주영을 선발 투수로 올릴 예정이다.
잠실 | 이두리 기자 red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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