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엄상백 뒤에 황준서가 기다렸다면….” 한화 김경문 감독, 후반기 선발진 구성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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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에 더 힘 내줄 것이라 생각해요."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10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후반기 선발 로테이션 구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지금도 고민을 하고 있다"라는 의미심장한 답변을 내놓았다.
김 감독은 10일 "엄상백이 5이닝 이상을 던져주면서 우리 팀이 이기기까지 하면 기분이 더 좋을 것이라 본다. 자신감을 가지면 팀도 힘이 더 생기는 거니까 (엄상백이) 후반기에 더 힘을 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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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10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후반기 선발 로테이션 구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지금도 고민을 하고 있다”라는 의미심장한 답변을 내놓았다.
전반기 1위 팀인 한화는 올 시즌 10개 구단 중에서 가장 강력한 선발 마운드를 자랑하고 있다.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로 구성된 외인 원투펀치는 벌써 21승을 합작했고, 토종 에이스 류현진도 건재함을 과시했다. 여기에 문동주까지 시즌 7승(3패)째를 거두며 5선발로 제 역할을 다 했다.
그러나 막강한 선발진의 위용을 자랑하는 한화도 미완의 퍼즐은 있다. 바로 4선발로 새롭게 시즌을 시작한 엄상백의 부진이다.
엄상백은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4년 최대 78억 원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었다. 전반기 15경기(64이닝)에 모두 선발로 등판했지만, 성적은 1승6패 평균자책점(ERA) 6.33으로 부진했다.
엄상백은 전반기 마지막 등판인 9일 대전 KIA전에서도 3.1이닝 4볼넷 3탈삼진 3실점 투구로 마운드를 일찍 내려갔다. 한화로선 후반기를 앞두고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김 감독은 10일 “엄상백이 5이닝 이상을 던져주면서 우리 팀이 이기기까지 하면 기분이 더 좋을 것이라 본다. 자신감을 가지면 팀도 힘이 더 생기는 거니까 (엄상백이) 후반기에 더 힘을 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엄상백의 후반기 선발 로테이션 합류에 대해선 ‘고민’이란 단어를 꺼냈다. 김 감독은 먼저 “그 동안 엄상백 뒤에 황준서가 기다렸다면…”이라면서 말끝을 흐렸다.
이어 김 감독은 “후반기엔 고민을 한번 해보겠다. 지금도 고민을 하고 있다”라며 선발진 변화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대전|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대전|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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