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부산 이전 입지' 확정...IM빌딩과 협성타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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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새 정부는 결국 공론화 과정 없이 '해앙수산부'의 묻지마 부산 이전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부산시 동구 IM빌딩(본관)과 협성타워(별관)를 최종 입지이자 건물로 정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부산시가 추천한 건물을 대상으로 본부 인원(850여명)을 모두 수용할 수 있으며, 연내 이전이 가능하고 민원인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건물들을 물색해왔다"라며 "현장 확인과 내·외부 의견수렴의 절차를 거쳐 대상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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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내 해수부 일괄 이전, 차질없는 이행을 위한 로드맵 수립
19층 IM빌딩은 본관 전체, 15층 협성빌딩은 6개층만 별관 사용

해양수산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부산시가 추천한 건물을 대상으로 본부 인원(850여명)을 모두 수용할 수 있으며, 연내 이전이 가능하고 민원인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건물들을 물색해왔다"라며 "현장 확인과 내·외부 의견수렴의 절차를 거쳐 대상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부산 청사의 청사 수급 관리계획 반영 및 이전에 필요한 예비비 확보 등 행정절차를 거칠 예정이고, 이 과정에서 사무공간 조성을 위한 설계 및 공사를 신속히 추진한다.
이전 목표 시점은 올해 안이다. 해수부 이전 추진기획단장(차관 김성범)은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해수부의 신속한 부산 이전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해수부 직원들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전·주거 등 정착지원 대책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관으로 사용할 IM빌딩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산진역 인근(부산역과 약 10분 이내 거리)의 전용면적 1만 2209㎡ 규모의 19층 건축물로, 1995년 준공됐다. 별관으로 쓰일 협성타워는 유사한 거리에 있고, IM빌딩과 연계 사용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전체 15층 중 6개 층을 쓰고, 전용 면적은 3275㎡다. 준공 연도는 2007년이다.
세종=이희택·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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