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샌버너디노 교구, 이민단속 우려로 미사 참례 의무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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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자 150만여 명이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샌버너디노 교구가 신자들의 미사 참례 의무를 면제한다고 현지시각 9일 발표했습니다.
교구장인 알베르토 로하스 주교는 교회법 제87조에 규정된 권한을 발동해 이런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로하스 주교는 교구 신자 중 상당수가 공공장소에서 이민단속반원들에게 체포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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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자 150만여 명이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샌버너디노 교구가 신자들의 미사 참례 의무를 면제한다고 현지시각 9일 발표했습니다.
교구장인 알베르토 로하스 주교는 교회법 제87조에 규정된 권한을 발동해 이런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로하스 주교는 교구 신자 중 상당수가 공공장소에서 이민단속반원들에게 체포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샌버너디노 교구는 미국에서 5번째로 큰 교구로, 이 교구의 라틴계 주민 비율은 50% 이상입니다.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이 교구 소속 본당 중 2곳에서 성당 경내에 이민단속반원들이 들어가 여러 명을 검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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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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