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만에 1위 오른 한화, 에어팟 맥스 돌린 회장님

정아임 기자 2025. 7. 10. 16: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연합뉴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프로야구 정규 시즌 전반기 1위를 확정하며 선전 중인 한화이글스 선수단과 임직원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10일 1군 선수단은 물론 퓨처스리그 선수와 전 스태프에게 티본스테이크를 선물했다. 또한 경기 간 이동이 많은 1군 선수단과 스태프 80명에게 에어팟 맥스를 전달했다.

김 회장은 자필 서명 카드에 “인고의 시간 끝에 이글스가 가장 높이 날고 있다”며 “후반기엔 더 높은 비상으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자”고 적었다.

한화 이글스는 전날까지 51승 2무 33패로 2025시즌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화가 전반기 1위를 확정한 것은 1992년 이후 33년 만이다.

김 회장의 한화 이글스를 향한 애정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김 회장은 지난 시즌 9차례, 올 시즌 4차례 이글스 경기를 직관하며 팬들과 함께 응원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1군 선수단 전원에게 이동형 스마트TV를 선물하며 선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주장 채은성 선수는 “신구장 건립 지원부터 선수단 선물에 이르기까지 회장님의 애정 어린 지원에 선수단 모두 감사한 마음을 갖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며 “후반기에도 회장님을 비롯한 한화그룹 모든 임직원과 이글스 팬들의 응원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