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신 아들 연락두절"…경찰 수색 중 심정지 남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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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이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목숨을 건졌다.
서초경찰서는 반포지구대 순찰3팀 박민수 경장과 홍태규 순경이 지난달 28일 오후 4시59분께 서울 반포동 일대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남성 A씨를 구조했다고 10일 밝혔다.
당시 경찰은 A씨의 부친으로부터 "아들이 술을 마시면 자주 쓰러지는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112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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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심정지, CPR로 의식 회복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이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목숨을 건졌다.
서초경찰서는 반포지구대 순찰3팀 박민수 경장과 홍태규 순경이 지난달 28일 오후 4시59분께 서울 반포동 일대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남성 A씨를 구조했다고 10일 밝혔다.
당시 경찰은 A씨의 부친으로부터 "아들이 술을 마시면 자주 쓰러지는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112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다. 휴대전화 위치 정보를 조회한 경찰은 수색과 탐문 끝에 A씨를 발견했다.
부친과의 통화로 평소 건강 상태를 확인하던 중 A씨가 갑자기 쓰러지자 경찰은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던 A씨는 CPR로 의식을 회복했고, 이후 119구급대와 함께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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