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중소기업 상생이 대기업 생존 요소 됐다"[2025 대한민국 상생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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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0일 "중소기업과의 기술 협력 수준 및 공급망 자생 여부가 대기업과 원청의 생존 요소가 됐다"며 "하루 빨리 상생 문제가 생존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에 맞게 국가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기술개발로 이루는 대·중·소기업 상생의 길'을 주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상생 컨퍼런스에서 "지금은 기업 간 경쟁의 시대가 아닌 국가 간 경쟁의 시대다. 중소기업의 생존과 발전은 대기업의 이해관계와 일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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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국산화 국가 핵심 과제 삼아야"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0일 “중소기업과의 기술 협력 수준 및 공급망 자생 여부가 대기업과 원청의 생존 요소가 됐다”며 “하루 빨리 상생 문제가 생존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에 맞게 국가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기술개발로 이루는 대·중·소기업 상생의 길’을 주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상생 컨퍼런스에서 “지금은 기업 간 경쟁의 시대가 아닌 국가 간 경쟁의 시대다. 중소기업의 생존과 발전은 대기업의 이해관계와 일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우리는 국가 간 경쟁 속에서 다른 나라에 의존하는 기술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여러 차례 경험했다”며 “과거 글로벌 분업 체계를 통해 대한민국이 많은 이익을 누린 것과 달리 분업 체계가 와해되며 자국우선주의와 자원민족주의의 흐름 속에서 공급망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고 짚었다. 그는 “중소기업의 기술력 확보와 기술의 국산화가 핵심 과제”라며 “최근 중국이 우리나라를 추월하는 것은 중국이 십여 년 간 기술 국산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꼬집었다.
정부 정책에 대해서도 “중소기업 정책이 과거와 같이 보호에 그쳐선 안 된다. 동반 성장이 선심성 정책이 아니라 협력 관계를 어떻게 설계해서 ‘윈윈’하는 정책을 만들어 가야 할지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 사회의 인식이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국가 간 경쟁 시대에 맞는 생존 파트너라는 것을인식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김예솔 기자 losey27@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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