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구명로비 의혹' 이종호, 압수수색 중 통화 시도하다 제지…휴대전화 압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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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오늘(10일) 오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미상의 메모와 USB 등 물증을 확보했습니다.
특검팀은 이 전 대표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집행한 압수수색에서 이 전 대표의 휴대전화와 USB 2개, 메모장을 가져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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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오늘(10일) 오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미상의 메모와 USB 등 물증을 확보했습니다.
특검팀은 이 전 대표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집행한 압수수색에서 이 전 대표의 휴대전화와 USB 2개, 메모장을 가져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검팀은 이 전 대표의 차량부터 수색해 이후 자택을 살핀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 차량 안에서 USB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확보된 USB 안에는 영화 파일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취재 결과 휴대전화를 압수하는 과정에서 수사관들과 이 전 대표 간 실랑이도 벌어진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 전 대표가 휴대전화로 누군가에 전화를 하려 시도하자 수사관들이 제지했고, 곧바로 수사관들이 휴대전화를 압수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른바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과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압수수색 대상이 됐습니다.
이 전 대표는 김건희 여사의 계좌를 관리한 블랙펄인베스트먼트 회사의 전 대표로, 채상병 특검팀은 이 전 대표가 김 여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 구명로비를 펼쳤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압수수색 이후 구명로비 의혹에 연루된 핵심 당사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전 대표는 삼부토건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으로 민중기 특검에서도 수사 선상에 올라와있는데, 오늘 오후 민중기 특검에서 순직해병 특검과 이종호 관련 자료공유 협의가 가능하다고 밝힌 만큼 오늘 확보된 자료를 함께 들여다 볼 것으로 보입니다.
[박은채 기자 icecre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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