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민주, 위헌정당 해산 들먹여…협치 말하면서 야당 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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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0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어제는 '내란 특별법' 운운하며 입법권을 무기 삼은 정치 보복을 예고하더니, 오늘은 김어준의 마음 한 번 잡아보겠다며 위헌정당 해산까지 들먹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각오로, 더욱 낮은 자세로 민심을 헤아리겠다"며 "입법권을 무기 삼은 정치보복과 야당 말살 시도에는, 국민과 함께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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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대구 중구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열린 대구지방국세청·대구본부세관·대구지방조달청·동북지방통계청·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포항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4.10.24. lmy@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newsis/20250710154053938ewjj.jpg)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10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어제는 '내란 특별법' 운운하며 입법권을 무기 삼은 정치 보복을 예고하더니, 오늘은 김어준의 마음 한 번 잡아보겠다며 위헌정당 해산까지 들먹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당 전당대회가 이재명의 '명심'이냐, 김어준의 '어심'이냐, 찐명이네 수박이네 하는 진흙탕 싸움으로 치닫는 가운데 책임질 수 없는 막말이 쏟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은 통합과 협치를 말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야당 탄압을 넘어 말살까지 준비하는 모습"이라며 "말로는 야당을 '국정 운영의 동반자'라고 하면서, 뒤로는 '국정 운영의 방해 세력'으로 치부해 정적을 제거할 궁리에만 몰두할 뿐"이라고 했다.
그는 "이게 바로 이재명 대통령이 말한 ‘잔인한 권력’의 실체인가"라며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한 49.42%만 국민이고, 국민의힘을 지지한 41.15%의 국민은 국민이 아닌가. 민주당은 국민 통합을 바라는 대다수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각오로, 더욱 낮은 자세로 민심을 헤아리겠다"며 "입법권을 무기 삼은 정치보복과 야당 말살 시도에는, 국민과 함께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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