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에 '대벌레' 돌돌 말아 꿀꺽…러브버그 먹방 그 유튜버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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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로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어 화제를 모았던 유튜버가 이번엔 '대벌레 요리'에 도전했다.
곤충을 채집해 맛을 보는 콘텐츠로 구독자 8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이충근은 지난 7일 '대발생한 대벌레 수천 마리, 요리해서 먹었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25분 분량의 이 영상에선 대벌레를 직접 채집한 뒤 요리해 먹는 과정이 다뤄졌다.
지난달 30일 러브버그가 대발생한 인천 계양구를 찾아 직접 러브버그를 채집하고 이를 손질해 요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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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로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어 화제를 모았던 유튜버가 이번엔 '대벌레 요리'에 도전했다.
곤충을 채집해 맛을 보는 콘텐츠로 구독자 8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이충근은 지난 7일 '대발생한 대벌레 수천 마리, 요리해서 먹었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25분 분량의 이 영상에선 대벌레를 직접 채집한 뒤 요리해 먹는 과정이 다뤄졌다. 대벌레는 서울 은평구 내 한 야산에서 채집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 영상 조회수는 53만회를 넘어섰고, 3000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최근 이충근은 러브버그를 요리한 소위 '괴식' 영상으로 화제를 끌었다. 지난달 30일 러브버그가 대발생한 인천 계양구를 찾아 직접 러브버그를 채집하고 이를 손질해 요리했다. 이 영상은 조회수 81만회를 넘었고, 댓글이 5000개 넘게 달렸다. 러브버그에 대한 피해를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 영상에 큰 관심이 쏠렸다. 그는 러브버그 맛에 대해 "특유의 냄새가 난다. 나무 맛"이라고 평가했다.

이충근은 대벌레 채칩에 앞서 "올해도 (대벌레) 시즌이 돌아왔다"며 영상을 시작했다. 나뭇가지 위에 붙은 대벌레를 손 쉽게 채집했다. 나무를 톡 건드리자 대벌레들이 우수수 떨어졌고, 그는 "한 나무에서 30마리는 거뜬히 나온다"며 비닐봉지에 모아 담았다. 산 중턱에 위치한 정자 밑에서도 대벌레들이 모여있었다.
이후 그는 손질한 대벌레를 튀긴 뒤, 베이컨과 팽이버섯을 곁들여 꼬치로 고정한 후 구워냈다. 간장과 참기름, 치킨스톡 등을 섞은 소스를 발라 마무리했다. 시식에 나선 그는 "향신료 같은 나무향이 은은하다"며 "바삭한 식감과 베이컨의 짠맛이 의외로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다.
그는 "대벌레는 독도 없고 물지도 않는다. 인체에 해도 없는 단백질 자원"이라며 "충식이 낯설 수 있지만 새로운 식문화로 접근하면 의미 있는 시도"라고 강조했다. 남은 대벌레는 '산채비빔밥'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곤충계 셰프 같다", "러브버그 햄버그스테이크도 충격이었는데 이건 더하다", "설명은 차분한데 내용은 충격적"이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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