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중국 업체와 기술제휴한 배터리 공장 세액공제 자격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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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드자동차가 중국과의 기술제휴로 건설 중인 전기차 배터리 공장이 인플레이션감축법 IRA에 따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만약 이 공장이 세액공제를 받지 못했다면 포드는 테네시주에서 건설 중인 대규모 전기차 생산공장은 물론 SK이노베이션과 합작으로 켄터키주에서 건설 중인 배터리 공장도 재고해야 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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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드자동차가 중국과의 기술제휴로 건설 중인 전기차 배터리 공장이 인플레이션감축법 IRA에 따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포드는 현지시각 9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블루오벌 배터리 파크 미시간이 첨단 생산 세액공제 자격을 획득할 전망이며, 이는 고객과 미국 경쟁력 모두의 승리라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공장은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 CATL의 리튬인산철(LFP) 기술을 제휴받아 내년부터 연간 약 20GWh의 LFP 배터리 셀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애초 하원에서 통과된 감세법안, 이른바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은 중국 기업 또는 중국과 기술 제휴를 한 공장을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했으나, 막판에 관련 규정이 완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최대 9억 달러 규모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포드의 예상입니다.
뉴욕타임스는 만약 이 공장이 세액공제를 받지 못했다면 포드는 테네시주에서 건설 중인 대규모 전기차 생산공장은 물론 SK이노베이션과 합작으로 켄터키주에서 건설 중인 배터리 공장도 재고해야 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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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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