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천시당 “윤석열 구속은 상식 중 상식”

정슬기 기자 2025. 7. 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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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갑 시당 수석대변인 논평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로고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 재구속을 환영하며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정인갑 민주당 시당 수석대변인은 10일 논평을 내고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풀려났던 내란 수괴 윤석열이 마침내 재구속됐다"며 "만시지탄이지만 법원이 이번엔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린 매우 상식적이고 지극히 당연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새벽 다시 구속됐다. 지난 3월8일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석방된 지 124일 만이다.

정 수석대변인은 "이번 윤석열 구속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밝혀야 할 것들이 아직도 산적해 있다. 특검은 이번 구속을 발판 삼아 철저한 수사에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특히 인천지역 일부 국회의원이 내란에 동조한 정황이 확인됐다. 헌정을 수호해야 할 이들이 오히려 헌정 질서를 위협하는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엄정한 수사와 일벌백계가 필요하다"고 했다.

끝으로 "민주당 인천시당은 시민 여러분과 한마음 한뜻으로, 완전한 내란 종식과 온전한 국정 정상화를 위해 행동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슬기 기자 za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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