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두 달 연속 ‘바이 코리아’...지난달 3조원 순매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을 3조원 넘게 사들이며 두 달 연속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6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3조760억원을 순매수했다.
5월 국내주식 2조100억원을 순매수했고 두 달 연속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 규모는 863조4000억원으로 시가총액의 27.4% 수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dt/20250710151905161xuej.jpg)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을 3조원 넘게 사들이며 두 달 연속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6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3조760억원을 순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3조122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코스닥시장에서는 46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해 8월부터 올 4월까지 9개월 연속 한국 주식 순매도했지만 미국 관세 리스크 완화와 새 정부 출범을 앞둔 5월 순매수로 전환했다. 5월 국내주식 2조100억원을 순매수했고 두 달 연속 흐름을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미주(3조5000억원), 유럽(1조4000억원)이 순매수했고 아시아는 1조2000억원 순매도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3조4000억원, 아일랜드가 1조700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노르웨이(1조2000억원)와 싱가포르(1조1000억원)는 순매도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 규모는 863조4000억원으로 시가총액의 27.4% 수준이다.
외국인은 채권 시장에서도 3조6240억원 규모의 상장채권을 순투자하는 등 5개월 연속 순투자를 이어갔다. 상장채권 17조7150억원을 순매수했고 14조910억원을 만기상환 받았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액은 304조4000억원으로 상장 잔액의 11.3% 수준이다.
최정서 기자 emotio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성용, ‘성폭행’ 의혹 제기자 2명에 승소…“기씨에 1억 배상”
- “전 남편 동의 안했지만”…배우 이시영, 이혼 후 둘째 임신
- 남녀 2명 택시 탔는데 “흔들려 다쳤다”…기사 울린 ‘보험사기’
- “6세 딸, 치아 까매지고 흰머리까지?”…‘발칵’ 뒤집힌 이유
- “소화불량인데”…환자 진찰한다며 강제추행한 한의사 ‘최후’
- “속옷 아냐?” 경기장 발칵…논란의 女 리포터, 의상 어땠길래
- 머리 빠지고 치아 까매진 유치원생들…中서 ‘납중독 파문’
- 10대 여성 추락에 날벼락…행인 덮쳐, 1명 사망·2명 심정지
- “20대女, 아파트 베란다서 담배를…” 모두를 경악케 한 한 장의 사진
- “공공장소서 두려움 느껴, 빌런 몰렸다”…유명인사들, 지지선언 나선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