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전주 미래문화포럼서 포스터 발표 6건 수상 '눈길'

권태혁 기자 2025. 7. 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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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는 최근 공연예술문화학과 대학원생들이 '2025년 전주 미래문화포럼' 포스터 발표 세션에 참가해 총 6건의 수상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예술경영학회 세션에서는 △조건 대학원생의 '허난 지역 이머시브 시어터 관객의 체화된 인지변화에 대한 내러티브 연구' △조리 대학원생의 '복건 민속 '유신' 사례로 본 민속문화의 현대적 전개'가 각각 장려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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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전주시 주최, 300여명 전문가 참여한 대규모 학술행사
우수상 2건, 장려상 4건...창의적 통찰과 실천적 제안 인정받아
'2025년 전주 미래문화포럼' 포스터 발표 세션에서 입상한 가톨릭대 공연예술문화학과 구성원들./사진제공=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는 최근 공연예술문화학과 대학원생들이 '2025년 전주 미래문화포럼' 포스터 발표 세션에 참가해 총 6건의 수상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포럼은 문체부와 전주시, 전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지역문화학회, 한국문화경제학회, 한국예술경영학회,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 등 4개 학회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학술행사다. '대전환시대, 문화로 미래도시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국내 전문가 300여명이 참여했다.

가톨릭대 대학원생들은 '대전환 시대 미래도시의 문화적 설계'를 주제로 창의성과 실천 가능성을 겸비한 연구를 발표했다. 그 결과 2개의 우수상과 4개의 장려상을 받았다.

먼저 한국지역문화학회 세션에서는 △마초 대학원생이 '게임 <검은 심화: 오공> 몰입 경험이 Z세대의 문화정체성에 미치는 영향' △사첸희 대학원생이 '중국학교예술동아리 지도교사로서의 예술강사의 직업정체성 형성 과정에 대한 내러티브 연구'로 각각 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허진 대학원생은 '한중 실경공연 연구의 흐름과 담론 비교연구'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예술경영학회 세션에서는 △조건 대학원생의 '허난 지역 이머시브 시어터 관객의 체화된 인지변화에 대한 내러티브 연구' △조리 대학원생의 '복건 민속 '유신' 사례로 본 민속문화의 현대적 전개'가 각각 장려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 포스터 발표에서는 증신·이우동 대학원생의 '문화마케팅 시각에서 본 복합문화공간의 전략적 실천'이 장려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연구 주제를 심화하면서 사회적 의미와 실천 가능성까지 함께 고민했다"며 "다양한 분야 연구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문화예술 연구의 확장성과 공공적 가치를 다시 한번 성찰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김영주 교수는 "문화와 도시, 예술과 사회를 연결하는 창의적 문제의식을 학문적 성과로 구체화하는 데 성공했다"며 "학생들의 시선에서 출발한 연구가 미래도시의 문화적 길을 상상하는 토대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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