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특검 수사대상 나가라"…권영세 "악인 뭉칠 때 선인도 단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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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특검 수사에 연루된 사람들은 스스로 당을 나가줘야 한다'고 말한 조경태 의원을 공개 비판했다.
최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조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인터뷰에서 "채상병 특검, 내란 특검에 대해 우리 당이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특검 수사에 연관된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먼저 스스로 알아서 당을 나가주든지 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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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특검 수사에 연루된 사람들은 스스로 당을 나가줘야 한다'고 말한 조경태 의원을 공개 비판했다.
권 의원은 10일 SNS(소셜미디어)에서 "물론 잘못한 사람은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며 "그러나 저들의 무도하기 그지없는 광기 어린 특검 수사들을 고려한다면 아래와 같은 말은 삼가야 한다"고 썼다.
권 의원은 영국의 보수주의 사상가 에드먼드 버크를 인용해 "악인들이 뭉칠 때 선인들도 단합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비열한 싸움 속에서 차례로 하나씩 하나씩 동정도 받지 못하는 제물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 더 단단하게 단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최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조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인터뷰에서 "채상병 특검, 내란 특검에 대해 우리 당이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특검 수사에 연관된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먼저 스스로 알아서 당을 나가주든지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당에서 아주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국민적 신뢰를 획득할 수 있는 길"이라고도 했다. 출당을 비롯한 강제 조치가 필요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박소연 기자 soyun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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