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신고가에 국내 코인 10개 중 9개 '빨간불'…알트코인 '불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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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자산) 시장에도 온기가 돌고 있다.
올해 비트코인이 여러 차례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알트코인 시장은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비트코인 신고가 경신을 계기로 알트코인 시장에도 긍정적인 분위기가 흐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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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기관 매입 늘며 시장 훈풍 기대…금리 인하·ETF 승인 주목해야"

(서울=뉴스1) 최재헌 기자 =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자산) 시장에도 온기가 돌고 있다. 오랜 기간 정체된 알트코인도 랠리 기대감이 커졌다.
10일 오전 8시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된 가상자산 179개 중 159개(88%)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6% 상승했으며 대표적인 밈 코인 도지(DOGE) 역시 6% 올랐다. 컴파운드(COMP), 스텔라루멘(XLM) 등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종목들은 10%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이날 비트코인이 최초로 11만 2000달러를 돌파하며 신고가를 경신하자 알트코인 가격도 동반 상승했다.
김민승 코빗 리서치 센터장은 "이더리움이 꾸준히 오르면서 전반적인 상승장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며 "최근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6월 회의록에서 이달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언급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올해 비트코인이 여러 차례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알트코인 시장은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비트코인 신고가 경신을 계기로 알트코인 시장에도 긍정적인 분위기가 흐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김 센터장은 "최근 블랙록 등 기관투자가들이 이더리움을 매집하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며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성장과 이더리움 스테이킹 상장지수펀드(ETF) 허용 등의 호재가 이어지면 유의미한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미국에서 여러 알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 심사 중이며, 상승장과 맞물려 ETF 관련 호재가 더해질 경우 다른 알트코인도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와 관세·중동 전쟁 등 불확실성 요소 해소, 미국 가상자산 관련법 통과 등도 알트코인 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지목됐다.
chsn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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