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떼인 고령 청소노동자들…체불 사업주 구속
서주연 기자 2025. 7. 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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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PG) (사진=연합뉴스)]
고령 청소노동자들의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사업주가 구속됐습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청소용역업체를 운영하면서 직원들의 임금과 퇴직금 등 8천900만원을 체불한 혐의(근로기준법 위반 등)로 60대 사업주를 구속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사업주는 지난해 11∼12월 월급과 퇴직금 등을 직원 10명에게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60∼70대의 고령 여성인 피해자들은 임금 체불로 심각한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업주는 수사당국과 피해 직원과 연락을 끊은 뒤 모텔 등을 떠돌며 도피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과거에도 임금체불로 벌금형과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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