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사 "한국, 10년간 신흥 시장 통틀어 최고 수익률 낼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증시가 향후 10년간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신흥 시장을 통틀어 최고의 수익률을 낼 것이라는 글로벌 투자 자문사의 전망이 나왔다.
10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세계 최대 리서치 기업인 모닝스타의 투자 자회사인 모닝스타웰스의 마크 프레스켓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한국 투자 비중을 늘리기 위해 중국, 일본 시장 주식을 매도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목 종목' SK하이닉스·삼성전자 선정…"여전히 저평가"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한국 증시가 향후 10년간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신흥 시장을 통틀어 최고의 수익률을 낼 것이라는 글로벌 투자 자문사의 전망이 나왔다.
10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세계 최대 리서치 기업인 모닝스타의 투자 자회사인 모닝스타웰스의 마크 프레스켓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한국 투자 비중을 늘리기 위해 중국, 일본 시장 주식을 매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 투자의 주요 매력은 인공지능 붐과 관련된 기술주와 기업 개혁에 대한 새로운 정치적 의지"라며 "그는 향후 10년간 한국 주식의 연평균 수익률이 달러 기준으로 11~12%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프레스켓 매니저는 한국 정부가 상법 개정을 통해 기업 지배구조 개혁을 법제화하려는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지난주 국회에서 통과된 법률 개정안은 소액 주주 권리와 가족 경영 재벌의 지배력에 대한 오랜 우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조치가 한국 시장을 특히 중국 대비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다"며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비슷한 매력이 있지만, 한국이 펀더멘털은 조금 더 탄탄하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 대비) 부동산 부문의 과도한 의존도도 없고, 주주 지배구조에 대해 의심스러운 점이 없다"고 말했다.
개별 주식으로는 인공지능(AI)에 필수적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조업체인 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전자(005930)에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올해 삼성 주가가 약 14%, SK하이닉스 주가가 62%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종목이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한 점도 우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프레스캣 매니저는 "자동차에 대한 기존 관세가 인상되지 않고, 전자제품과 의약품에 대한 관세 면제가 이뤄진 것도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여정의 시작"이라며 "자금 흐름과 잠재적인 재평가 측면에서 이것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seungh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검정고무신' 성우 선은혜, 40세 안타까운 사망…동료들 추모 물결
- "의사 남편 불륜 증거로 알몸 상간녀 촬영, 성범죄자 됐다" 아내 울분
- 40대 교회 집사의 '두 얼굴'…핸드폰에 10대 베이비시터 샤워 몰카
- "공무원 父, 식당종업원에 '아가씨'…호칭 괜찮나" 아들·며느리 부부싸움
- 박군·한영, 이혼·불화 루머에 입 열었다 "가짜 뉴스…마지막 키스도 이틀 전"
- 여친 손잡고 데이트하다 왼손으론 몰카…30대 남성, 여성 신체 140회 찰칵
- 배우 우창수, 투병 중 51세 별세…마지막 SNS "정신 차리고" 먹먹
- 임성근, 과거 음주운전 3회 적발 고백 "숨기고 싶지않아…사과하는 게 맞다"
- 요양원 입소 두 달 만에 사망…옆 환자 죽이고 '하이 파이브'[주간HIT영상]
- 차 빼곡한 지하주차장서 테니스 연습…"차 긁히면 책임질 건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