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 고환율·고물가 속 ‘도심 호캉스’ 수요 확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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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심 호캉스' 수요 확보전에 나섰다.
업계는 고환율과 고물가로 인해 해외 여행보다 교통이 편리한 국내 도심 호텔에서 물놀이, 미식을 즐기려는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비즈니스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이하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은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여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워터멜론홀릭'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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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심 호캉스’ 수요 확보전에 나섰다. 업계는 고환율과 고물가로 인해 해외 여행보다 교통이 편리한 국내 도심 호텔에서 물놀이, 미식을 즐기려는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비즈니스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이하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은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여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워터멜론홀릭’을 내놓았다.
내달 31일까지 운영하는 이 패키지는 서울 도심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려는 이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수박 에이드, 수박 모히토, 수박 라떼 등 수박을 활용한 음료와 함께 시원한 객실에서 휴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이 패키지의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고층에서 서울의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수페리어 또는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수박음료 3종 중 2잔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게 구성했다.
뷔페 레스토랑 ‘더 이터리’에서의 2인 조식이 추가된 상품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19만3600원(세금 포함)부터다.
시원한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스크린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패키지 ‘시네마 룸’도 상시 운영한다. LG전자의 초고해상도 프로젝터 ‘시네빔 레이저 4K HU710PW(이하 시네빔)’가 설치된 수페리어 코너 객실에서의 1박을 하는 상품이다.
서울 용산구에서 아코르 그룹의 4개 호텔을 운영하는 서울드래곤시티는 34층 ‘스카이킹덤’에 위치한 루프톱 다이닝 공간 ‘카바나 시티’에서 다양한 식음·객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물놀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사 프로모션으로는 ‘루프톱 프렌즈&패밀리 세트’(2인 18만원), 무제한 생맥주와 함께 즐기는 ‘루프톱 비비큐 세트’(평일 4만8000원, 주말 6만9000원)를 준비했다.

객실 숙박과 함께 카바나 시티 이용이 가능한 패키지도 있다. 카바나 시티 입장권과 웰컴드링크가 포함된 ‘루프톱 쿨 오프’ 패키지, 디너 세트가 포함된 ‘루프톱 비비큐’ 패키지 등 2종이 운영된다.
패키지는 이비스 스타일, 노보텔, 노보텔 스위트에서 이용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네버엔딩써머(Never Ending Summer)’를 테마로 야외 수영장을 단장하고, ‘써머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수영장은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에서 영감을 받아 공간을 꾸몄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수영 후에는 풀사이드 바비큐에서 셰프가 구운 스테이크와 해산물, 제철 식재료로 만든 사이드 디시를 즐길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쓱닷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호캉스족 유입에 나선다. 5만원 즉시 할인과 방송 중 구매 고객 대상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하면 2인 기준 룸 패키지는 30만원대에, 라운지와 사우나 이용권을 포함한 라운지 패키지는 37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3인 투숙을 위한 2+1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도 준비했다. 조식·데이타임·해피아워 등 클럽 라운지와 사우나 이용권, 엑스트라 베드까지 포함한 구성으로, 최종 혜택가 기준 45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객실을 주니어 스위트로 업그레이드한 스위트 패키지는 52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대한상의가 최근 ‘직장인 여름휴가 계획’을 자체 조사한 결과, 직장인 10명중 8명(81.6%)은 ‘여름휴가를 갈 계획’이라고 답했고, 이 중 83.5%는 국내 여행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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