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 박정훈 대령, 수사단장 이어 군사경찰 병과장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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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해병 특검'의 항소 취하로 항명죄 무죄가 확정된 해병대 박정훈 대령이, 해병대 수사단장에 복귀한 데 이어 군사경찰 병과장 보직도 되찾게 됐습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해병대는 수사단장 재보직이 결정된 박정훈 대령을 내일부로 군사경찰 병과장 대리로도 다시 임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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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해병 특검'의 항소 취하로 항명죄 무죄가 확정된 해병대 박정훈 대령이, 해병대 수사단장에 복귀한 데 이어 군사경찰 병과장 보직도 되찾게 됐습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해병대는 수사단장 재보직이 결정된 박정훈 대령을 내일부로 군사경찰 병과장 대리로도 다시 임명할 예정입니다.
앞서 해병대는 지난 2023년 11월 보직해임심의위원회를 열고, "박 대령이 군사경찰 병과의 대표자로서 해병대사령관을 보좌하는 것이 제한된다"며 박 대령을 병과장 보직에서 해임했습니다.
해병대는 수사단장 보직해임과 항명죄 기소 등 당시 상황에 따라 병과장 보직해임을 의결했지만, 무죄가 확정돼 해임의 이유가 사라진 만큼 이전 보직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34252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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