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예타’ 통과…부·울·경 1시간 생활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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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양산, 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10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사업'이 '예타'를 통과해 철도 기반 안정적인 광역 교통망 구축에 청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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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양산, 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10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사업’이 ‘예타’를 통과해 철도 기반 안정적인 광역 교통망 구축에 청신호가 켜졌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약 2조54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연장 47.6㎞(부산 8.9㎞) 구간에 11개 정거장이 들어서며, 경전철(AGT-철제차륜)로 건설된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노포역)과 정관선, 양산선, 울산1호선 등 단절된 4개의 도시철도와 직접 연계되며, 부산 노포역에서 KTX 울산역까지 45분 만에 주파할 수 있다.

특히 시가 추진 중인 ‘북부산 노포역 일원 종합개발’ 계획과 함께 낙후된 노포역 일원을 부·울·경 초광역경제권의 새로운 핵심 거점으로 성장·발전시킬 토대가 될 것이라는 게 부산시의 설명이다.
부·울·경 광역철도 시발점이 될 노포역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과 양산선 환승을 통해 부산과 경남, 울산을 직접 연결하고, 정관선을 통해 동부산으로 이어져 동해선으로 연결된다.
또 기장군 정관읍 주민의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정관선’과 월평에서 연계돼 현재 계획 단계인 ‘정관선’ 건설 사업에 탄력이 붙고, 주민들이 부산 도심과 양산, 울산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 교통 불편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노포역 일원을 활성화하고, 금정구와 기장을 비롯한 동북부 일대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해 양산과 울산으로 향하는 부산 시민들의 출퇴근과 통학, 이동을 편리하게 만들 것”이라며 “울산시, 경남도와 힘을 합쳐 사업이 조기 착공해 개통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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