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난팡항공 “이륙 15분전 탑승 가능”…첫 ‘15분 탑승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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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간 항공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중국난팡항공이 8일부터 '15분(一刻) 탑승'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민간 항공사들이 탑승 수속 카운터를 이륙 30~40분 전에 마감하는 일반적인 관행을 깨는 것으로 승객은 출발 15분 전까지 탑승 게이트에 도착하면 탑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 승객들은 탑승 수속 마감이 아닌 항공기 문이 닫히기 전, 즉 예정된 출발 시간 15분 전까지 탑승 게이트에 도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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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수요 많은 베이징 다싱∽광저우 하루 28회 구간 첫 도입
수하물 위탁 승객은 여전히 이륙 30분 전 수속해야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중국 민간 항공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중국난팡항공이 8일부터 ‘15분(一刻) 탑승’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민간 항공사들이 탑승 수속 카운터를 이륙 30~40분 전에 마감하는 일반적인 관행을 깨는 것으로 승객은 출발 15분 전까지 탑승 게이트에 도착하면 탑승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만중앙통신은 9일 펑파이 등 대륙 매체를 인용한 보도에서 남방항공의 광저우∽베이징 다싱 공항간 항공편이 8일부터 ‘체크인 마감 시간’을 전면 취소하고 민간항공 최초로 ‘15분 탑승’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제 승객들은 탑승 수속 마감이 아닌 항공기 문이 닫히기 전, 즉 예정된 출발 시간 15분 전까지 탑승 게이트에 도착하면 된다.
이같은 ‘15분 탑승’은 지능형 기술을 업그레이드하고 비즈니스 관행을 변경해 탑승 시간을 15분으로 단축해 가능해졌다고 한다.
중국 국내 공항에서 탑승을 30~40분 전에 마감하는 일반적인 관행을 깨는 것이다.
이러한 조치는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를 ‘역사상 가장 느슨한 탑승 정책’이라고 불렀다. 일부는 앞으로는 시내 버스처럼 비행기를 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중국 3대 민간항공사들은 지난해 모두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고속철도 등 다른 교통수단과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중앙통신은 이런 가운데 승객 유치를 위해서는 탑승 마감 시간을 단축하고 승객의 이동 시간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서비스 개선에 불가피한 부분이 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15분 탑승’이 처음 도입된 광저우∽베이징 구간은 난팡항공이 하루 28회 운항하는 노선으로 업무용 승객 비중이 높다.
새로운 서비스는 일시적인 환승, 갑작스러운 출장,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 항공편을 이용해야 하는 승객, 그리고 잦은 출장객의 편의를 더욱 높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난팡항공은 다만 수하물을 보내는 승객은 여전히 출발 30분 전이며 앞으로 광저우발 더 많은 노선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drag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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