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대 바다에 사는 황새치, 동해안 삼척서 잡혔다

정봉오 기자 2025. 7. 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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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의 정라진(삼척항) 앞바다에서 황새치가 잡혔다.

황새치는 온·열대 해역에서 주로 관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척시의회 정연철 시의원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삼척 정라진 앞바다에서 황새치가 잡혔다고 밝혔다.

이날 잡힌 황새치는 길이 3m 무게 226kg로, 6만 원에 위탁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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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정연철 시의원 페이스북
강원 삼척의 정라진(삼척항) 앞바다에서 황새치가 잡혔다. 황새치는 온·열대 해역에서 주로 관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척시의회 정연철 시의원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삼척 정라진 앞바다에서 황새치가 잡혔다고 밝혔다. 정 시의원이 올린 영상에서 작업자 여러 명은 칼처럼 뾰족하고 긴 주둥이를 가진 황새치를 옮겼다. 이날 잡힌 황새치는 길이 3m 무게 226kg로, 6만 원에 위탁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삼척시의회 정연철 시의원 페이스북
황새치는 제주, 남해에서 발견되곤 했지만 동해안에서는 찾기 어려운 어종이다. 최근 요리책을 발간한 배우 류수영 씨(46)가 예능 프로그램 촬영 차 찾은 카리브해에서 황새치를 낚았다.

삼척시의회 정연철 시의원 페이스북
황새치는 주로 스테이크나 회로 먹는 고급 어종이다. 특히 뱃살은 최고급 식재료로 여겨진다. 2007년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동에서 황새치 구이가 만찬 요리로 등장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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