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주민사진전 '빛을 비추는 끝섬, 말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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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말도 수산물센터 식당과 여객선 대기실에서 지역주민 사진전 '빛을 비추는 끝섬, 말도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K-관광섬 주민 참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 섬의 고유한 삶과 정서를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은 섬 주민 스스로가 기록자이자 예술가가 돼 자신의 삶과 공간을 담아냈다"며 "섬 사람들의 눈과 마음으로 담아낸 말 도의 매력이 관람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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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풍경 담아… 6개월간 전시

전북 군산시는 말도 수산물센터 식당과 여객선 대기실에서 지역주민 사진전 '빛을 비추는 끝섬, 말도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K-관광섬 주민 참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 섬의 고유한 삶과 정서를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방축도에서 열린 '내 마음의 방파제, 방축도 사진전'에 이은 두 번째 전시다. 다음 달에는 명도에서 전시가 열린다. 세 섬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인 K-관광섬 육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관광콘텐츠 확충·프로그램 개발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말도는 고군산군도의 끝에 위치해 '끝섬'이라고도 불린다. 주민 5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평균 연령은 70대다. 시는 이번 전시를 위해 필름 카메라 40대를 제공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풍경, 일상 등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시회는 총 110여 점의 사진을 선보이며 △일몰 △등대 △섬 풍경과 일상 등 3가지 주제로 6개월간 열린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은 섬 주민 스스로가 기록자이자 예술가가 돼 자신의 삶과 공간을 담아냈다"며 "섬 사람들의 눈과 마음으로 담아낸 말 도의 매력이 관람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fo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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