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누적 나라살림 적자 54조원…1차 추경 반영에 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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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추가경정예산이 반영된 올해 5월까지의 나라살림 적자가 54조원대를 기록했다.
1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7월호에 다르면 7월 말 기준 총수입은 전년 대비 21조6000억원 증가한 279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세외수입은 17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조6000억원 증가했다.
총수입 증가 영향으로 관리재정수지는 전년 대비 20조2000억원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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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추가경정예산이 반영된 올해 5월까지의 나라살림 적자가 54조원대를 기록했다.
1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7월호에 다르면 7월 말 기준 총수입은 전년 대비 21조6000억원 증가한 279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국세수입은 172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1조3000억원 증가했다. 법인세가 기업 실적 개선과 법인의 이자·배당소득 증가로 14조4000억원 늘었다. 소득세는 해외주식 확정신고분 납부 증가에 따른 양도소득세 증가, 근로자 수 증가로 인한 근로소득세 증가로 6조2000억원 늘었다. 국세수입 진도율은 42.9%를 기록했다.
세외수입은 17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조6000억원 증가했다. 반면 기금수입은 3조3000억원 줄어든 90조원으로 집계됐다.
총지출은 315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조9000억원 증가했다. 진도율은 45.9%였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35조5000억원 적자를 봤다. 통합재정수지에서 4대 보장성기금수지를 차감한 관리재정수지는 54조2000억원 적자였다. 총수입 증가 영향으로 관리재정수지는 전년 대비 20조2000억원 개선됐다.
7월호 재정동향부터는 1차 추가경정예산의 재정총량 변화가 반영된다. 2차 추경은 9월 동향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기재부는 관리재정수지가 연말에는 예산상 계획된 규모로 수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차 추경에 따른 관리재정수지 적자 폭은 111조6000억원이다.
5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 잔액은 1217조8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9조9000억원 증가했다. 6월 국고채 금리는 2차 추경에 따른 국채 발행 증가가 선반영되고, 국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축소되면서 전월 대비 상승했다. 국고채 3년물은 2.452%, 10년물은 2.805%를 각각 기록했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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