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과 결별 가능성 등장! 토트넘, '말리 국가대표 MF' 방출 예정...이적료 '400억'→유벤투스가 관심

노찬혁 기자 2025. 7. 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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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비수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이브 비수마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비수마는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 비수마의 계약 기간은 2026년에 만료될 예정이며 토트넘은 이적료로 2500만 유로(약 400억원)를 요구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말리 국적의 비수마는 2016년 LOSC 릴에서 프로 데뷔했다. 테크닉과 피지컬을 겸비한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목을 받았고, 프랑스 무대에서 꾸준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8년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으로 이적했다.

브라이튼에서 4시즌 동안 총 124경기를 소화한 비수마는 거침없는 태클, 전방 압박, 넓은 활동 범위를 앞세워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2년 여름 3500만 유로(약 565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이브 비수마./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첫 시즌은 부상과 적응 문제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비수마는 2022-23시즌 28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 시즌 초반에는 꾸준히 선발로 나섰으나 후반기에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페 사르에게 밀리며 입지를 잃었다.

올 시즌 비수마는 44경기에 나서며 토트넘에서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이번 여름 비수마는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비수마는 2026년 6월까지 토트넘과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로서는 재계약 소식이 없기 때문에 다음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FA)으로 이적이 가능하다. 따라서 토트넘이 이적료를 받기 위해서는 이번 여름에 무조건 매각해야 한다.

이브 비수마./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은 이미 비수마의 이적료까지 책정했고, 유벤투스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유벤투스는 토트넘의 말리 국가대표 미드필더 비수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유벤투스는 올 시즌 세리에 A 4위를 차지하며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손에 넣었다. 유벤투스는 이고르 투도르를 정식 감독으로 선임한 뒤 UCL 출전을 위해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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