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어능력시험 IBT 모의시험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 2025. 7. 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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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실전 적응을 위해, 지난 7일부터 교내 호심관 PC실에서 ‘TOPIK IBT 모의시험’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대 제공
광주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실전 적응을 위해, 지난 7일부터 교내 호심관 PC실에서 ‘TOPIK IBT 모의시험’을 운영하고 있다.

10일 광주대에 따르면 교육부 산하 국제국립교육원이 주관하고, 광주대 국제협력처의 협조 아래 오는 11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되는 IBT(Internet Based Test) 모의시험은 실제 TOPIK 환경과 동일한 포맷으로 구성되어, 응시 학생들이 컴퓨터 기반 시험에 대한 긴장감을 완화하고 전략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험은 듣기, 읽기, 쓰기 전 영역에 걸쳐 이뤄지며, 결과는 개별 피드백과 함께 제공되어 학습 방향 설정에 실질적 도움을 준다.

국제협력처 관계자는 “유학생들이 TOPIK 시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덜고 실제 환경을 체험함으로써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업 및 진로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