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 게임스컴 2025에 '갓 세이브 버밍엄' 출품

최종배 2025. 7. 1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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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는 개발 중인 신작 '갓 세이브 버밍엄'을 오는 8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5에 출품한다고 10일 밝혔다.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가 언리얼 엔진5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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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는 개발 중인 신작 '갓 세이브 버밍엄'을 오는 8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5에 출품한다고 10일 밝혔다.

'갓 세이브 버밍엄'은 오픈월드 좀비생존시뮬레이터를 표방한 인디게임이다.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가 언리얼 엔진5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이 게임은 14세기 영국의 중세 도시 버밍엄을 배경으로, 좀비로 가득한 세계에서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경험을 제공한다. 식량, 물, 은신처 확보를 위한 전략적 탐험과 전투를 중심으로 게임이 전개되며, 침구, 조리도구, 책상 등 일상 사물을 적극 활용한 생존 플레이가 특징이다.

현대적인 총기 대신, 쇠스랑, 도끼, 벌목도구 등 중세 유럽에서 실제 사용되던 도구들을 무기로 활용해 좀비를 제압해야 하며, 탁자나 책장 등을 쌓아 장애물을 만드는 등 창의적인 게임플레이 요소로 몰입감을 높였다.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로 먼저 출시될 예정이며, 이후 PS 및 엑스박스 등 콘솔 플랫폼으로도 정식 출시될 계획이다. 

김희재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 대표는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의 창의적인 세계관과 뛰어난 개발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장르의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게임스컴 현장에서 더욱 많은 피드백을 수렴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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