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새벽 대학가서 '비비탄 난사'…20대男 2명 경찰에 덜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벽 시간 서울 대학가에서 차량을 몰고다니며 행인에게 비비탄을 쏜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2명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차량에 탄 남성들이 비비탄을 쏘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되자 경찰은 관제센터와 협조해 인근 폐쇄회로(CC)TV를 추적하고 도주 경로를 추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CTV로 도주 경로 추적…'비비탄 범죄' 잇따라 발생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김현재 수습기자] 새벽 시간 서울 대학가에서 차량을 몰고다니며 행인에게 비비탄을 쏜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지난 5일 새벽 2시 30분쯤 서대문구 명지대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몰며 행인들에게 비비탄 총을 발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차량에 탄 남성들이 비비탄을 쏘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되자 경찰은 관제센터와 협조해 인근 폐쇄회로(CC)TV를 추적하고 도주 경로를 추적했다. 경찰은 같은 날 남성들의 자택에서 신병을 확보한 후 인근 파출소로 임의동행해 조사를 마쳤다. 현재 사건은 관할 경찰서로 인계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피혐의자들에 대한 조사 등을 거쳐 구체적 사건 경위를 확인한 후 입건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들어 비비탄을 이용한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앞서 지난달 경남 거제에서는 현역 군인들이 반려견을 향해 수백발의 비비탄을 쏘는 사건이 발생해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다. 지난달 8일 거제의 한 펜션 마당에서, 해병대 소속 현역 군인 등 20대 남성 3명이 묶여 있던 강아지 4마리를 향해 비비탄을 난사했다.
이 사건으로 반려견 1마리가 숨졌고 나머지 강아지들도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가해자들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가 현재까지 4만건 이상 접수된 것으로 전해진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속된 윤석열, 돌아온 박정훈...2년 만에 엇갈린 운명
- '갤 Z폴드·플립7' 22일 국내 판매 시작…'S펜' 왜 빠졌나[일문일답]
- 서정욱 “김건희, 휠체어 꾀병 아냐…호흡곤란에 살 많이 빠져”
- '구글 왕국 무너지나' 검색 아닌 질문의 시대…AI기업들 도전장
- 민주 45% 국힘 19%…野, 첫 10% 대 지지율[NBS]
- "현금 6억 있어요?" 15억 로또 '올파포' 흥행할까
- '찐감자에 소금' 윤석열 구속 이후 첫 아침 살펴보니
- "돌연 여객기로 뛰어갔다"…엔진 빨려 들어가 숨진 伊남성
- 영어 쓰는 나라 정상에 "영어 잘하시네"…트럼프 기행 계속
- 덱스, '아이쇼핑'으로 연기 도전 "염정아에 많이 배우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