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내란 특검, '국회 침투' 영관급·위관급 지휘관도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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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 침투를 시도한 부대 현장 지휘관들에 대한 수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군검찰로부터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군 지휘관에 대한 사건을 이첩 받아 수사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당시 현장을 지휘한 영관급 군인뿐 아니라 중대장 등 위관급 지휘관까지 수사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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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 침투를 시도한 부대 현장 지휘관들에 대한 수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군검찰로부터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군 지휘관에 대한 사건을 이첩 받아 수사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 대상은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육군 특전사 등 군부대가 무장 상태로 국회 등 헌법기관에 투입되는 과정에서 작전 지시·명령에 관여한 모든 지휘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검팀은 당시 현장을 지휘한 영관급 군인뿐 아니라 중대장 등 위관급 지휘관까지 수사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번에 이첩되는 사건은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 사건 등을 포함해 30여건이며, 수사가 본격화되면 수사 대상이 크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MBN 취재 결과, 앞서 현장 지휘관 등 군 중간 간부에 대한 처벌을 두고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특검 내부에서는 엄정 수사 방침을 세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다시 구속된 이후, 내란 특검팀 수사가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분위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현지호 기자 hyun.jih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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