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차기 시즌 벤치 멤버' 영입생에 주전 내주나, "백업 자리 위해 치열한 경쟁 펼쳐야 해"

강의택 기자 2025. 7. 1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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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택 기자┃차기 시즌에 손흥민(34·토트넘 홋스퍼)이 백업으로 활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9일(한국시각)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2025~2026시즌 토트넘 홋스퍼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남기고자 할 것이다. 최전방이 어떻게 구성될지 살펴보겠다"며 차기 시즌 공격진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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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뉴스] 강의택 기자┃차기 시즌에 손흥민(34·토트넘 홋스퍼)이 백업으로 활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9일(한국시각)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2025~2026시즌 토트넘 홋스퍼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남기고자 할 것이다. 최전방이 어떻게 구성될지 살펴보겠다"며 차기 시즌 공격진을 분석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영입생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모하메드 쿠두스는 공격진의 어느 포지션에서든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 이 영입으로 팀의 레전드인 손흥민은 백업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고 충격적인 분석을 내놓았다.

이어 "직전 시즌 손흥민은 이전과 같은 모습이 아니었다. 활동 범위와 마무리 능력이 떨어졌다. 쿠두스의 뒤를 이어 백업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마티스 텔과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토트넘 홋스퍼 이적이 유력해진 모하메드 쿠두스.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토트넘은 공격진 강화를 위해 이번 여름 이적시장 내내 공을 들인 쿠두스 영입에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유럽 축구 소식에 공신력이 높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토트넘은 웨스트햄으로부터 5,500만 파운드(약 1,030억 원)의 이적료로 쿠두스를 영입했다. 6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직전 시즌부터 전성기에서 내려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현지 매체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더 가치가 떨어지기 전에 빠르게 매각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손흥민의 방출을 고려할 때다. 토트넘에서 선발 출전 자격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점점 더 타당하게 느껴진다. 이제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 소속 키런 킹은 "어려운 결정이겠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을 팔고 새로운 윙어 영입에 투자해 선수단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젊은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자연스럽게 손흥민은 여러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 무대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향할 것이라는 소식도 들려왔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팀들은 이번 여름 아시아에서 인기가 높은 손흥민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로 팀을 옮길 것이라는 보도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을 강하게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튀르키예 매체 '파나틱'은 "손흥민은 조세 무리뉴 감독의 특별 요청으로 페네르바체 이적 명단에 포함됐다. 회장 역시 매우 관심이 많은 상태고 공식적인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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