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음모론자가 장관 되더니…미국서 홍역 창궐
강나윤 기자 2025. 7. 10. 12:21
미국에서 올해 홍역 확진자가 최소 1288명에 달하며 33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미국은 25년 전 홍역 근절을 선언했지만, 최근 아동 백신 접종률이 떨어지면서 결국 이런 결과를 맞았는데요. 백신 음모론자로 알려진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장관 역시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함께 보시죠.
올해 들어 미국에서 홍역 확진자 최소 1288명
33년 만에 최대 기록
155명 입원, 합병증으로 최소 3명 사망
확진자 92%는 백신 미접종자
25년 전 미국은 '홍역 근절' 선언, 그러나…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백신 기피 증가
현 보건복지부 장관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대표적인 백신 음모론자
아동 백신이 부작용 크다고 주장
홍역 재확산에 입증되지 않은 치료법까지 승인했지만
여전히 "백신에는 문제 있다"는 입장
복지부는 뒤늦게 백신 접종 권장
M2025071000303
"발병 억제하려는 당국 노력을 장관이 방해"
홍역 '이중 대처'에 혼란만 가중
현재 미 전역에서 유치원생 백신 접종률 93% 미만까지 감소
"접종률 계속 떨어지면 향후 25년간 확진자 수백만 명" 경고
홍역은 멕시코, 캐나다 등 인접국에서도 발병
"홍역이 12개월 이상 퍼지면 '박멸 상태' 잃게 될 것"
[영상편집: 강경아]
(영상출처: 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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