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신청 안내’ 문자 URL은 100% 사기”…스미싱 주의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기간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소비쿠폰 신청 안내 등을 빙자한 문자결제사기, 스미싱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오늘(10일) "소비쿠폰 안내 문자에 URL 링크는 100% 사기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낸 자료를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과 관련한 문자결제사기(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기간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소비쿠폰 신청 안내 등을 빙자한 문자결제사기, 스미싱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소비쿠폰 안내 문자'에 담긴 URL 링크는 100% 사기"
정부는 오늘(10일) "소비쿠폰 안내 문자에 URL 링크는 100% 사기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낸 자료를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과 관련한 문자결제사기(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주로 소비쿠폰 지급대상, 금액 안내, 카드 사용 승인, 신청 등을 안내해주면서 정부·카드사·은행 등을 사칭하는 수법입니다.
해당 문자에는 주로 안내문 등을 빙자한 인터넷 주소 URL이 첨부되는데, 해당 URL을 클릭할 경우 악성 앱 설치 등을 통한 스미싱 사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스미싱(Smishing)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휴대전화 문자를 대량 전송한 뒤 이용자가 악성 앱을 설치하거나 전화를 하도록 유도해 금융정보 등을 탈취하는 수법
정부는 "정부 및 금융기관 등은 안내 메시지에 '인터넷 주소 바로가기(URL·링크)'가 포함된 문자는 일절 발송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소비쿠폰 안내 문자에 URL 링크는 100% 사기"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용자는 스미싱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비서 사전 알림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국민비서·카드사·은행 외에 출처가 불분명한 안내 문자를 받은 경우, 또는 정부·카드사를 사칭한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안내 문자를 받은 경우 한 번 더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소비쿠폰 신청, 21일 시작…카드사 홈페이지나 주민센터 등에서 신청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데, 1차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 2차 신청 기간은 9월 22일에서 10월 31일입니다.
쿠폰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모두 가능한데, 온라인 신청의 경우 각 카드사나 지역사랑상품권 홈페이지를 통해, 오프라인 신청은 은행 영업점이나 지역 주민센터 등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비대면 신청 시 신청페이지에 '스미싱 주의' 안내문구를 포함하고,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은행 및 지방자치단체(주민센터)를 통한 대면 신청 시 주의 안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스미싱 피해 우려될 때는 악성 앱 찾아 삭제…☎118 상담도 가능
스미싱 의심 문자를 받았거나 문자 내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한 이후 악성 앱 감염 등이 의심되는 경우 모바일 백신 등으로 악성 앱을 찾아 삭제하고, 공인인증서 폐기, 계좌 지급정지 등을 신청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대응 방법은 24시간 무료로 운영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 118상담센터(☎118)에서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행안부는 오는 14일부터 각 통신사 명의로 '스미싱 피해예방 문자'를 순차 발송해 스미싱에 대한 이용자의 경각심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소비쿠폰 신청 안내’ 문자 URL은 100% 사기”…스미싱 주의보
- 머그숏 찍고 독방 수용…“에어컨 없고 천장 선풍기만” [이런뉴스]
- 박찬대·정청래 2파전…‘당심·명심·의심’은 어디로?
- 수박이 한 통에 얼마라고?…닭고기 값도 오른다 [이런뉴스]
- “버스 정류장에서 바지 내리고”…또 중국 관광객이?
- “얇고 가볍고 넓게”…갤럭시Z 폴드7, 반등 노리는 삼성
- “당찬 선수였는데…” 옥상 추락 10대가 덮친 아이, 테니스 유망주였다 [지금뉴스]
- ‘특수준강간 혐의’ NCT 전 멤버 태일 3년 6개월 실형·법정구속 [이런뉴스]
- 국군보다 수십배 비싼 미군? 트럼프의 ‘수상한’ 방위비 계산법 [취재후/미반환 미군기지]④
- [현장영상] ‘최서원 명예훼손’ 안민석, 1심 유죄…“제보자 신분 입증해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