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중심” 윤희숙 혁신위, 첫 회의… 안철수도 “지방선거, 당원 100%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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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의 위원장 사퇴로 혼란 끝에 출범하게 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10일 오전 첫 회의를 진행했다.
'당원 중심'의 혁신을 강조한 윤희숙 신임 혁신위원장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안을 내놓을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이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도 내년 지방선거에서 '당원 100% 공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전날(9일) 윤 혁신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당원을 중심으로 한 혁신을 강조했다.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했던 안 의원도 이날 당원을 앞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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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선 계파 다툼에 성과 우려도

안철수 의원의 위원장 사퇴로 혼란 끝에 출범하게 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10일 오전 첫 회의를 진행했다. ‘당원 중심’의 혁신을 강조한 윤희숙 신임 혁신위원장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안을 내놓을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이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도 내년 지방선거에서 ‘당원 100% 공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혁신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작된 1차 혁신위 회의는 늦은 오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혁신위 관계자는 “오늘 안건은 혁신위에서 통과되더라도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좌초될 수도 있을 정도의 사안”이라고 말했다.
전날(9일) 윤 혁신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당원을 중심으로 한 혁신을 강조했다. 윤 위원장은 “혁신의 주체는 당원이어야 혁신의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며 “재창당 수준의 혁신안을 마련하고, 혁신위 진행 과정에서 두 번 정도 전 당원 투표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했던 안 의원도 이날 당원을 앞세웠다. 안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완전 당원 공천제(당원 100% 공천제)를 과감히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중앙당은 오직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관리에만 집중하겠다”며 “지역의 발전은 등한시하고 중앙정치에 집중하며 공천을 받으려는 사람은 설 자리가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당 내부에서는 계파 다툼 등으로 인해 혁신위가 성과를 낼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안 의원은 이날 채널A 유튜브에서 “정말 당원과 지지자들이 원하는 혁신을 제대로 이루어낼 수 있을지는 우려가 큰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시영·윤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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