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상호관세 부과공식 나왔다? 반도체 관세 유야무야 가능성↑

김세령 2025. 7. 1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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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5년 7월 10일 (목요일)

■ 대담 : 차영주 아이에셋연구소장, 이정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조태현 기자(이하 조태현) : 여러분의 경제 시야를 세계로 확 넓혀드리는 시간입니다. 월드 이코노미 시간이고요. 오늘도 두 분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에셋경제연구소 차영주 소장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의 이정환 교수님 두 분 모셨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 차영주 아이에셋연구소장(이하 차영주), ■ 이정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이하 이정환) : 안녕하십니까.

◆ 조태현 : 요즘 행운의 편지 같은 게 각 나라로 날아들고 있습니다. 쓴 사람은 트럼프예요. 트럼프의 이 행운의 편지 받을까 봐 노심초사하고 있을 것 같은데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14개국이 이 편지를 받았고요. 간밤에는 추가가 됐어요. 어떤 나라들이 있었습니까?

◇ 차영주 : 8개 국가가 추가 굉장히 많은 국가가 추가가 됐는데요. 우리가 가장 놀라운 것은 브라질이 50% 정도 받았고 대부분의 국가들이 30% 내지 25%를 받았습니다. 우리도 25%를 받았는데요. 알제리라든지 이라크, 스리랑카 같은 경우가 30%를 받았고 나머지 국가들은 조금 25%, 20% 받았는데 상대적으로 우리가 25% 받았을 때만 하더라도 대부분이 그 정도니까 야 이거 센데라고 봤었습니다만 이번에 추가적으로 된 부분들을 보면 30% 이상이 많아요. 그래서 야 이런 국가들까지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기준으로 이렇게 내왔느냐라는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상당히 조금 의아해 할 수 있는 국가들이 포함돼 있다 이렇게 정리가 가능하겠습니다.

◆ 조태현 : 그 기준이라는 게 있을까요?

◇ 차영주 : 그런데 일단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보면 그러니까 무역 흑자냐 무역 적자냐 그러니까 대미 무역 흑자냐 적자냐를 나름대로 세웠고 공식적으로는 우리가 상호 관세라고 그래서 비관세 장벽에 대해서 우리가 관세를 매긴다라고 하지만 속내는 무역 흑자국이냐라는 부분들이 있는데 여기에 일종의 정치적인 부분들 그다음에 자기가 원했던 부분들을 일부 들어준 국가들도 있어요. 그런 쪽은 서한 발송을 안 하거나 낮춰준 국가들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기준점이 조금 모호한 것이 현실이다 이렇게 정리가 가능하겠습니다.

◆ 조태현 : 요약하자면 그냥 엿장수 마음대로네요. 지난번 관세 처음 부과 발표했을 때도 그렇고 뭔가 기준이 모호하다 보니까 더더욱 이 효율적으로 작동을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조금 전에 소장님께서 브라질 말씀을 해 주셨는데 10%에서 50%가 됐어요. 뭘 어쨌다고 이러는 겁니까?

■ 이정환 : 10% 최소관세여서 미니멈이었는데

◆ 조태현 : 브라질이 욕이라도 했답니까? 왜 이럽니까?

■ 이정환 : 40% 포인트를 올려서 지금 50%가 된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이거는 정치적인 이슈 때문이라고들 이야기를 하고 있고 트럼프 본인이 그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바꾸겠다는 이야기는 어떤 거냐면 재판에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이 친미 쪽이었는데, 지금의 룰라 정권이 약간 좌파 정권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좌파 정권에 따라서 정치적 으로 피해를 받고 있다, 정치적 탄압을 받고 있다라는 프레임을 씌워 가지고 이런 것들을 해소해라, 라는 주장을 하면서, 관세를 40% 포인트 올리는 일종의 협박 서한을 보냈다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 조태현 : 아니 남의 나라 정치에 왜 자기가 뭔데?

■ 이정환 : 마가겠죠 이게 마가의 정신인지 잘 모르겠는데 마가라고 생각하고 이 재판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마녀사냥을 끝내라라고 이야기를 했다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굉장히 강력한 메시지 보냈다. 그러니까 역대 대통령하고 달리 좋게 이야기하면 좋게 순화돼서 이야기하면은 자기의 주장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표명하고 있는 이런 양상이다 아니면 돌출 행동을 하고 있다.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고 있다 이런 얘기까지 다양하게 나올 정도로 내정간섭이라는 이야기도 맞고 재판은 각 나라에서 하는 건데요.

◆ 조태현 : 이건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

■ 이정환 : 근데 자기네가 미국과 친하다고 풀어달라 이런 얘기를 하는 거는 쉽지 않은 이야기인데 굉장히 거리낌 없이 하고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조태현 : 제가 이 얘기를 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하겠습니다. 어제 심심해가지고 인공지능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거기다가 트럼프가 대체 왜 이러는 거냐라고 했더니 트럼프가 매드맨 전략을 쓰는데 매드맨 전략이 아니라 그냥 매드맨이라는 평가가 있다라고 인공지능이 대답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누군가가 이렇게 교육을 시켰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 차영주 : 이 부분에 대해서 보면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그렇게 인공지능이 대답할 만한 게 일본에 대해서도 외교적 수사가 아닌 정말 직설적인 단어를 썼잖아요. 일본이 버릇없다는 단어를 썼고 지금도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발음하기 어려운데 보우소나루 대통령에 대해서 정치적 탄압을 받고 이분이 쿠테타 하려고 했었거든요. 그런 부분들인데도 보면 진짜 말 가리지 않고 얘기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브라질에 대해서 지금 50% 때렸고 일본 같은 경우도 1% 포인트 올려서 24%에서 25%로 올리지 않았습니까? 이거를 어떻게 보면 자신과의 생각이 다르면 관세로 부과를 한다라는 거기 때문에 나름대로 인공지능이 그렇게 대답한 게 아니겠나 싶기도 합니다.

◆ 조태현 : 그러면서 뭔가 심리학적인 분석까지 한 바닥을 붙여서 저한테 보여주던데 많은 분들이 굉장히 이 트럼프의 정신과 심리에 대해서는 많은 분석을 하고 있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빠진 나라들도 있어요. 인도가 빠졌고 유럽연합이 빠졌어요. 이런 나라들은 왜 빠졌다고 보시는 겁니까? 아직 안 됐기 때문인 건가요?

■ 이정환 : 협상이 나름 진전이 조금 있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들이 단기간 내에 결과를 볼 수 있는 국가들에 대해서 이렇게 압박을 하는 것은 협상 과정상 불합리한 그러니까 불필요한 압력을 주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빠지지 않았냐라고 평가하는 게 조금 더 맞습니다. 베센트 장관도 그런 취지로 약간의 발언을 했고요. 결국은 인도하고 EU 쪽은 협상이 어느 정도 완료 중에 있는 상태고 이 진행 자체가 추가적으로 관세를 올리면서 협박을 하게 되면 오히려 협상이 다시 백래시 그러니까 역풍을 맞아서 다시 돌아가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추가적인 맨션을 하지 않고 이 나라들에 대해서는 지금 협상을 하고 있고 적절한 시기 내에 끝날 것 같다라는 그런 인상을 준 것이 아니냐 근데 내일 편지가 나갈 수도 있긴 하지만

◆ 조태현 : 어제의 트럼프랑 오늘의 트럼프는 그냥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으니까

■ 이정환 : 베센트 재무부 장관의 이야기는 지금 협상이 진행 중이고 상식적으로도 이게 단기간 안에 끝날 거면은 추가적인 뭘 해서 한다라고 하는 것들은 양측 협상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지금은 그런 입장에서 빠진 게 아니냐라는 추측은 있습니다.

◇ 차영주 : 어떻게 보면 기준점을 트럼프가 나름대로 제시했다라고도 볼 수 있겠죠. 인도 입장에서는 LPG를 미국에서 10% 수입을 해 오겠다. EU 같은 경우는 방위비 5% 하겠다라고 한 거 아니겠습니까? 직접비, 간접비 다 해가지고 그러면 이렇게 확실하게 들어준 나라에 대해서는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언제 보낼 지는 몰라요. 그렇지만 이렇게 뺐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고 나머지는 일본에 대해서 일본은 억울해 할 수도 있어요. 일본도 이런 거 다 들어준다라고 했었거든요. 근데 일본 같은 경제 구조랑 중국을 압박해야 되는 입장에서는 약하다. 하지만 나머지 국가들에 대해서 지금 우리가 보면 스리랑카라든지 이라크, 리비아, 몰도바 이런 데는 하향해서 나타났거든요. 그러니까 핵심 국가들이 아닌 이상 그러니까 첫 번째 보낸 저는 국가들이 핵심 국가들이라고 생각을 해요. 두 번째 보낸 국가들은 조금 브라질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부분들인데 이러한 국가들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인도와 유럽을 EU를 빼주면서 이 정도만 받아들여도 내가 인정하겠다 라고 보기 때문에 1차, 2차에서는 1차는 이 정도 갖고는 안 되고 너희들은 안 되고 2차 정도 된 국가들은 이 정도라도 빨리빨리 받아서 지금 트럼프 입장에서도 어떻게 보면 시간에 쫓기는 거잖아요. 우리가 지난번에도 트럼프가 이런 얘기했을 때 저희도 방송에서 이건 강온 전략을 동시에 펼칠 것이다라고 말씀을 드린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이렇게 해서 일부라도 어느 정도 가시적인 성과가 8월 1일까지 나와야 되지 않을까요? 다는 아니더라도 그래서 나름대로 기준점을 제시한 한쪽에 출구 그러니까 쥐를 몰더라도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은 게 아니겠나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조태현 : 8월 1일까지 나올 수 있을까 약간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데요. 조금 전에 중요한 말씀 많이 해 주셨으니까 하나하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베센트 재무장관 이야기도 해 주셨는데 베센트 하는 말 다르고 트럼프 하는 말 다르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간에 EU는 방위비 숙제는 끝낸 것 같은데 지금 우리나라를 향해서도 방위비를 계속 거론하고 있잖아요. 우리는 이거 어떻게 협상을 해야 되나요?

■ 이정환 : 이게 원래는 테이블에 방위비는 안 올라갔다라고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긴 하고요. 근데 EU 쪽에서 3.5% 직접비 1.5% 간접적인 군사 비용을 부담하라는 것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도 압력이 되는 건 맞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방위비 지출이 GDP 대비해서 한 2.3% 정도로 낮기 때문에 미국의 입장에서는 주둔을 하면서 군사력을 유지해 주고 있으니까 비용 부담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다만 이거는 관계 위성락 안보실장님께서 얘기하신 것처럼 사실관계에 출발해야 되고 이 테이블에 올라간 왜 원래는 방위비는 테이블에 없었다고 그랬기 때문에 이게 테이블에 올라간 건지 안 올라간 건지 조금 생각 우리나라 쪽은 딴 쪽 이슈여서 정보에 대한 이슈라던지 소고기 수입에 대한 이슈가 더 먼저였기 때문에 그리고 알래스카 LNG 개발이나 다른 이슈들이 먼저 있었기 때문에 이게 그러니까 올라갈 필요가 없는 것들은 굳이 부추기면서 할 필요가 없는 거고 그렇죠. 근데 올라갔다라고 하면은 이것은 옆에 이탈리아라든지 옆에 선례들을 보면서 피해 갈 구멍들을 만들면서 해야 된다. 이탈리아가 인프라 투자를 약간 바꿔가지고 한 것처럼 뭔가 어떻게 보면 현명한 방식을 통해서 접근하는 것이 맞다. 일단은 우선적으로 이게 기존에 안 올라갔기 때문에 지금 올라가고 있는지 아닌지부터 체크가 되고 올라가지 않은 상황이라면 굳이 우리나라가 이야기할 거는 그거는 아닌 것 같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조태현 : 갑자기 지난번 이재명 대통령이 하셨던 기자회견이 생각나네요. 협상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뭘 원하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씀을 하셨던 거 그런 상황이 이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조금 전에 일본 이야기 소장님께서 해 주셨기 때문에 일본 이야기 일본도 잘될 것처럼 처음엔 얘기를 하더니 지금은 전혀 진전되는 사안이 없고요. 일본 쪽은 지금 여론이 굉장히 안 좋다라는 이야기도 들려요. 어떻습니까? 일본 잘 아시니까

◇ 차영주 : 일본 같은 경우는 지금 참의원 선거가 20일 날 있습니다. 참의원 선거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 일본 입장에서 본다라면 현 총리의 지지율이 상당히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 부분이 그러니까 그때만 하더라도 원래 지금은 협상이 끝났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7월 9일로 협상이 끝났어야 되는데 그때만 하더라도 밀어붙이는 전략이었습니다만 20일 선거 지나고 나면 일본 입장에서는 10일 정도밖에 여유가 없는 거예요. 지금 당장 일본은 신경 못 쓰는 거는 인정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더 미국 입장에서는 일본을 어떻게 보면 이런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을 무너뜨리면 그러니까 일본을 자기네들이 원하는 대로 받아들이면 한국 대만은 그냥 바로 갈 수 있다. 저절로 저절로 간다라는 생각으로 되게 세게 밀어붙이고 있는 것 같아요. 일본한테 GDP 대비 방위비를 3.5%까지 끌어올리라고 하니까 일본이 이례적으로 대놓고 지금 반발을 한 겁니다. 일본도 어떻게 보면 정치적인 부분들을 생각할 부분들이 있을 것인데 과거의 미국, 일본이라면 미국의 의견을 다 받아들이는 부분들이라고 하겠죠. 반발까지는 아니더라도 밑에서 조율을 할 텐데 대놓고 반발했다라는 것은 아무래도 선거를 신경 쓸 수밖에 없겠다라고 말씀드려 볼 수 있겠고 이례적으로 외교 국방부 장관 2+2 회의를 취소를 시켜버렸어요. 이것도 굉장히 이례적인 상황이다. 일본 입장에서는 지금 억울할 수 있어요. 앞서 우리가 인도도 LNG수입을 하겠다 이런 부분들을 지금 LPG와 LNG는 석유냐 가스냐 다른 거니까 LNG 같은 경우도 지금 알래스카 LNG를 수입해 오겠다 이런 부분도 언급을 했었고 그다음에 우리가 알래스카 개발도 하겠다 그다음에 선박도 하겠다 여러 가지 지금 얘기를 우리가 하겠다 하겠다라고 했는데 미국에서 그래 OK 사인을 아직 안 준 것뿐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미국 입장에서는 일본을 순수하게 인도 정도만 하더라도 순수하게 들어주지만 일본 정도는 순수하게 들어주지 않겠다라는 의지가 더욱더 드러나고 일본입장에서는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게 정리가 가능하겠습니다.

◆ 조태현 : 선거 문제까지 있기 때문에 참의원, 중의원은 저희가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는데 이 기회에 살짝 정리를 하자면 참의원이 상원 개념이죠? 상원 개념인데 양원제를 택한 나라는 그 상원과 하원의 권한 차이가 꽤 커서 나라마다 다 다르거든요. 그런데 일본에서는 일반적으로는 중의원이 참의원보다 더 권한이 많은 걸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무튼 간에 상호 관세는 상호 관세고 그 외에 품목별 관세는 여기에 추가로 들어가는 거잖아요. 이 품목별 관세 관련해 갖고 지금 반도체 그리고 의약품 관련된 관세도 조만간 발표하겠다라고 트럼프가 이야기를 했어요. 근데 제가 기억에는 이 이야기를 들은 게 한 수십 번 되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 이정환 : 일단 발표하겠다는 이야기는 계속 나오고 있는 거고요. 상호 관세는 국가 간 그냥 관세 협약 25% 매기는 거는 어떻게 보면은 국가 간에 대한 이야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품목별 관세는 지금 가장 크게 문제가 되는 게 자동차고 그다음에 철강도 지금 50%로 올라가면서 부담이 된 상황이고 이런 상황들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거를 반도체라든지 의약품까지 확장하겠다라는 이야기를 펴고 있는데 높은 고율의 관세라든지 아니면 일반적인 수준의 관세보다 지금 기준은 한 25%는 되는 것 같아요. 지금 그러니까 왜냐하면 다른 나라들 그러니까 10%가 미니멈이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관세를 붙여야 어떻게 보면은 품목 관세의 의미가 있는 거기 때문에 반도체는 반도체 분야 철강이면 철강 분야 자동차는 자동차 이런 특수 그러니까 분야별로 붙이는 거기 때문에 품목별로 붙이는 거기 때문에 관세가 한 25% 이상 될 것 같다라는 의미가 나오고 있는데 근데 반도체를 수입하는 거에 대해서 관세를 매기는 거는 미국도 부담이죠. 그러니까 이유가 있어야 되는데 그러니까 이게 반도체라는 산업이 그러니까 철강이라든지 흔히 말하면 자동차를 보호하는 것들은 미국의 러스트벨트의 어떤 인기라든지 이런 것들이 정치적으로 해석이 가능한데 반도체 의약품? 이렇게 하면은 그쪽은 고부가가치 산업들이고 흔히 말하는 근로자들이 별로 없는 그러니까 고용 창출이 별로 없는 산업들이기 때문에 이걸 굳이 해야 되느냐에 대한 이슈가 따라붙을 수밖에 없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왜 이거를 굳이 그러니까 이미 상호 관세 체계로 잘 돌아가고 있는데 굳이 추가로 묻혀서 미국의 산업의 발전을 막고 그다음에 미국의 고용도 별로 추구하지 않는 이런 것을 택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렇기 때문에 자꾸 지연되는 것이 아니냐 이게 유야무야 될 수도 있는 거고 논리적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거니까, 반도체 의약품 이게 흔히 말하는 자본 위주의 사업인데 이거를 해서 미국의 경제를 악화시킨다 이런 것들은 조금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물론 이거를 공장을 옮겨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글쎄요 이건 다른 문제인 것 같네요.

◆ 조태현 : 이분에게 논리를 원하시다니 굉장히 큰 꿈을 꾸시는 우리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어봤고요. 반도체 이해가 안 된다 저는 그냥 100번 양보해서 반도체는 이해한다고 쳐도 의약품 진짜 이해 못하겠거든요. 이거는 무슨 배경입니까?

◇ 차영주 : 근데 오히려 저는 의약품 같은 경우는 미국입장에서 지금 유예를 줬잖아요. 그러니까 미국이 원하는 것은 의약품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안보적인 부분들이니까 미국에서 생산을 해라라고 요구를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1년 내지 1년 6개월이면 공장 올 수 있는 거 아니냐 그 사이에 와라라고 얘기를 하는 거고 그다음에 일부 미국에서 의약품 공장들도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삼성바이오가 CDMO 위탁 생산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여기에 만약에 관세를 부과하면 이건 사가는 사람들이 내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백신이라든지 이런 거 대부분 다 거기서 생산하는데 지금 송도에다가 지금 8공장도 짓고 있고요.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거 미국에서 되는 거죠. 근데 우리나라 특정 기업인데 롯데 같은 경우 롯데 바이오를 미국 공장을 인수해서 CDMO으로 지금 만들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더 확장시키라라는 어떤 의미를 줄 수 있겠죠. 그래서 일견 이해는 돼요. 그러니까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고용 창출은 안 된다 하더라도 그런 CDMO를 미국에다 하라는 것은 이해가 돼요. 그런데 당장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갈 것이냐라는 문제는 별개인데 문제는 반도체죠. 반도체를 우리가 짓고는 있죠. 미국에다가 삼성도 짓고 있고 TSMC도 짓고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반도체를 관세를 매긴다. 일단 의약품도 관세를 매기면 미국의 건보료 재정이 흔들릴 거고 우리나라 건보료 재정이 흔들리죠. 왜냐하면 관세를 거기서 부과를 하니까 반도체 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공장에서 생산이 된다 하더라도 대만이라든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특히 하이닉스 같은 경우는 미국 공장 없거든요. 지으려다 말았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HBM 만드는데 자기네들이 가져가게 되면 이거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바이오는 구체적으로 얘기를 했잖아요. 1년 내지 1년 6개월 정도 유예 기간을 주겠다 하지만 반도체는 구체적으로 아직 숫자 한 번 언급한 적이 없어요. 오히려 그쪽이 더 문제인 거죠. 그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구리 같은 경우도 지금 딱 숫자를 제시하지 않았습니까? 반도체는 할 거다 할 거다 할 거다. 하지만 숫자는 아직 제시 못한 것들이 미국 입장에서도 압박용이 아니겠나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조태현 : 여기서 이분의 말씀이니까 팩트 체크 하나 1년에서 1년 반 정도면 저희가 반도체 공장이라든지 의약품 공장 같은 거 투자했다 완공됐다 했을 때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1년~1년 6개월에 가능합니까?

■ 이정환 : 불가능하죠. 우리나라에 용인 클러스터 짓는 것들 보면 아시지 않습니까? 용인 클러스터 짓는 거 보면 지금 몇 년 2030년 5년 단위로 가고 있는 것들이고 전력망이 기본적으로 깔려야 되는 이런 산업들이기 때문에 이게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기초적으로 그러니까 바이오도 그렇고 바이오보다는 반도체 쪽이 훨씬 심하긴 한데 전력이라든지 수도가 깔려야 가 되는 거지 그러니까 산업단지라는 거는 전기하고 물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근데 그런 게 안 깔린 상태에서 뭘 갑자기 개발한다 그게 플랜을 세워라라는 이야기는 할 수 있겠지만 불가능하다. 1년 만에 짓는 거는 불가능하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조태현 : 누가 이분한테 이런 공부 시켜줬으면 아무튼 그러면 이런 내용들을 다 종합해서 8월 1일 상호 관세 그리고 반도체 의약품 관세 이거 현실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 차영주 : 짧게 현실적으로는 어렵죠. 하지만 충분히 이렇게 밀어붙이는 데 대한 의미는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조태현 :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역시 압박이라고 보십니까?

■ 이정환 : 어느 나라든 성과를 내긴 낼 겁니다. 그게 우리나라가 될지 다른 나라들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인도라든지 EU라든지 성과를 분명히 낼 거고 그 성과를 안 내면은 흔히 말하는 협박이 될 거니까 성과는 어느 정도 될 텐데 순차적으로 결과가 나올 것이다라고 예측을 하고 있긴 합니다.

◆ 조태현 : 알겠습니다. 지금 아이에셋경제연구소 차영주 소장님, 한양대학교 이정환 교수님과 함께하고 있고 2부에서 다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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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세령 (newsfm094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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