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예타 통과에 양산권역 일제 '환영'
유영규 기자 2025. 7. 1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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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지역의 숙원 사업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오늘(10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하자 양산시와 지역 국회의원이 일제히 환영했습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부산·울산·경남(부울경) 권역을 묶는 핵심적인 노선으로 동부 양산지역의 불편한 대중 광역 교통 서비스 질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변 도시와 연계된 교통축의 중심 역할, 동부 양산 활성화 등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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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남 양산∼울산 광역철도 노선도
경남 양산지역의 숙원 사업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오늘(10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하자 양산시와 지역 국회의원이 일제히 환영했습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부산·울산·경남(부울경) 권역을 묶는 핵심적인 노선으로 동부 양산지역의 불편한 대중 광역 교통 서비스 질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변 도시와 연계된 교통축의 중심 역할, 동부 양산 활성화 등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양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도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광역철도는 단순한 철도망 구축이 아니라 20년 넘게 동부 양산 주민들이 간절히 기다려온 삶의 기본권"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지역 균형발전과 초광역 교통망 구축 전략의 일환이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산지역 국회의원들도 환영 메시지를 냈습니다.
국민의힘 김태호(양산시 을) 의원은 "광역철도는 동남권 800만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자 제 핵심 공약 중 하나였다"며 "이번 예타 통과를 통해 교통 격차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고 환영했습니다.
그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향후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도 도시 경쟁력과 지역 가치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조기 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같은 당 윤영석(양산시 갑) 의원도 "동남권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부산 노포역에서 KTX 울산역까지 잇는 총연장 47.6㎞ 구간을 연결하며, 비수도권 최초의 신규 광역철도입니다.
총사업비는 예타 기준 2조 5천475억 원으로 광역철도가 완공되면 부산∼양산∼울산 간 이동시간이 30분 내외로 단축돼 실질적인 1시간 생활권이 형성됩니다.
(사진=국토부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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