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도소 더워" "장기 구금 가능성"…'윤석열 재구속' 외신도 주목
백민경 기자 2025. 7. 10. 11:24
영장심사 5시간 만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되자 외신들도 긴급 타전했습니다.
AP통신은 한국 법원이 특검의 증거인멸 우려 주장을 받아들이고 "윤 전 대통령이 3월 풀려난 후 넉 달 만에 다시 구금시설로 돌려 보내졌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재구속은 수개월 또는 그 이상 이어질 수 있는 장기 구금의 시작일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실제로 특검에서 추가 수사를 한 뒤 구속 기소 결정을 내리면 최장 여섯 달까지 더 구금될 수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재구속 사실과 함께, 윤 전 대통령이 특히 북한과의 긴장을 고의로 유발해 국익을 해쳤는지 등도 수사 중이라고 적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윤 전 대통령이 "칙칙한 녹색 수감복으로 갈아입고 지문과 머그샷을 찍어야 했으며 10제곱미터짜리 독방으로 안내됐다"고 수감 과정을 전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수감시설은 냉방이 잘 안 되며, 현재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AP통신은 한국 법원이 특검의 증거인멸 우려 주장을 받아들이고 "윤 전 대통령이 3월 풀려난 후 넉 달 만에 다시 구금시설로 돌려 보내졌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재구속은 수개월 또는 그 이상 이어질 수 있는 장기 구금의 시작일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실제로 특검에서 추가 수사를 한 뒤 구속 기소 결정을 내리면 최장 여섯 달까지 더 구금될 수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재구속 사실과 함께, 윤 전 대통령이 특히 북한과의 긴장을 고의로 유발해 국익을 해쳤는지 등도 수사 중이라고 적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윤 전 대통령이 "칙칙한 녹색 수감복으로 갈아입고 지문과 머그샷을 찍어야 했으며 10제곱미터짜리 독방으로 안내됐다"고 수감 과정을 전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수감시설은 냉방이 잘 안 되며, 현재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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