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독산역 일대 24만㎡ 지구단위계획 수립…"공동주택 용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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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 약 24만㎡ 규모의 직주근접형 생활중심지가 조성된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2027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신독산역을 중심으로, 금천구 독산동 일대를 직주근접형 생활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수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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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 약 24만㎡ 규모의 직주근접형 생활중심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독산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2027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신독산역을 중심으로, 금천구 독산동 일대를 직주근접형 생활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수립됐다.
대상지는 총 면적 24만1656㎡ 규모다. 금천구청역과 G밸리를 잇는 배후 주거기반 확충과 함께 생활서비스 기능 강화가 목표다. 시는 이번 재정비를 통해 2018년 이후 변화된 지역 여건을 반영했다. △신독산역 개통 △신속통합기획(재개발) 선정 등 대규모 개발계획 △준공업지역 제도개선 등의 정책 변화에 맞춰 계획을 재정비했다.
그간 독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준공업지역에서 불허용도로 지정했던 공동주택을 허용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서울시 준공업지역 제도개선방안' 정책을 반영해 공동주택 용도를 허용(기반시설 제공 연계 용적률 400% 완화)했다. 이를 통해 G밸리 배후주거지역으로서 주거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직주근접 실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또 독산로에 인접한 독산동 1037번지 등 일대에 신속통합기획(재개발사업) 선정 등 대규모 개발여건에 대응하는 방안도 포함했다. 시흥대로와 독산로를 연결하는 범안로변 일대를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추가 편입하고 저층부 가로활성화를 위한 권장용도 도입 및 건축한계선 등 전면공지를 통해 보행환경 개선을 점진적으로 확충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금천구의 주요 가로인 시흥대로와 독산로를 연결하는 범안로변에 주민들의 일상적인 생활편의 증대 및 소규모 상권활성화를 위해 저층부에 소매점, 휴게음식점, 공연장 등을 권장용도로 지정했다.
새로 신설되는 신독산역 지하철출입구와 보행친화가로 연결 및 열악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자, 건축한계선 및 쌈지형공지 조성을 통해 보행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독산 지구단위계획은 신독산역 개통에 따른 입지 여건 변화와 함께, 주거·보행·생활환경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생활권 계획"이라며 "금천구 일대를 직주근접 생활중심지로 육성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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