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전남편 '비동의' 임신 갑론을박 속 전혜빈·서효림 "눈물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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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배우 이시영이 전남편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각양각색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동료들이 응원의 뜻을 전했다.
지난 3월 요식업자인 남편과 이혼했다고 밝힌 뒤 전한 임신 소식이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전 남편 측은 이혼 이후에 둘째가 생겨 당황스러운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이시영의 출산과 아이 양육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주변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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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배우 이시영이 전남편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각양각색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동료들이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했다고 알렸다. 지난 3월 요식업자인 남편과 이혼했다고 밝힌 뒤 전한 임신 소식이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에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을 준비했으나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시간이 흘렀다고 설명한 뒤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될 때쯤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다"라고 했다.
이시영은 상대방 즉 전 남편은 이식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 저는 늘 아이를 바라왔고, 정윤이(첫째)를 통해 느꼈던 후회를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았으며,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 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전 남편 측은 이혼 이후에 둘째가 생겨 당황스러운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이시영의 출산과 아이 양육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주변에 전했다.
이시영의 '이혼 후 출산' 결정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둘째 아이를 낳기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공감하는 의견도 많지만, 전 남편의 동의가 없이 진행한 것에 법적 해석, 도의적 문제를 거론하는 반응도 적지 않다.
이시영이 임신 소식을 전한 인스타그램 댓글창은 이에 대한 토론의 장으로 바뀌었다. 이 가운데 배우 전혜빈, 서효림 등 이시영의 절친들은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전혜빈은 "멋지다 언니, 파이팅, 힘찬 응원 아끼지 않을게"라고 했고 서효림은 "역시 언니는 정말 멋진 엄마, 눈물 날 정도로 언니를 격하게 응원해요"라고 했다. 배슬기는 "언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응원하고 존경해요, 언니도 정윤이(첫째)도 그리고 큰 축복으로 찾아와준 새 생명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온 마음 다해 기도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들의 의견에도 많은 누리꾼이 댓글을 달며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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