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약혼반지' 부쉐론도 오른다..최소 6% 가격 인상 [명품價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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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명품 주얼리 브랜드들이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Boucheron)도 가격 인상에 나선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TIFFANY&Co.)는 지난 2월 이후 약 4개월 만인 지난달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6% 인상했으며,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도 올해 두 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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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올해 초부터 명품 주얼리 브랜드들이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Boucheron)도 가격 인상에 나선다.
9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부쉐론은 오는 22일 국내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품목에 대해 6~7% 가격을 인상한다.
이번 인상은 일부 하이 주얼리를 제외한 주요 제품군 전반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쉐론은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브랜드로 꼽힌다.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약혼반지로 화제를 모은 '콰트로 블랙 에디션 웨딩 밴드'는 332만원에서 최소 352만원으로, 같은 에디션의 라지 모델은 495만원에서 최소 5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콰트로 클래식 웨딩 밴드'의 경우 기존 296만원에서 314만원으로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쉐론의 클래식 모델인 '쎄뻥 보헴' 컬렉션도 가격 인상 반열에 합류한다.
'쎄뻥 보헴 펜던트 s 모티브'는 870만원에서 922만~930만원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보이며, 같은 컬렉션의 브레이슬릿은 785만원에서 832만~839만원 이상으로 오를 전망이다.
한편 명품 주얼리 브랜드들의 가격 인상은 올해 초부터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전날인 8일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Dior)은 주얼리 라인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다. 올해에만 두 번째 인상이다.
이번 인상으로 파인 주얼리 라인인 로즈드방(Rose des Vents) 목걸이(핑크골드·다이아몬드·핑크 오팔) 가격은 기존 400만원에서 420만원으로 5% 올랐으며, 로즈드방 반지(화이트골드·다이아몬드)는 3.6% 인상돼 840만원에서 870만원으로 올랐다.
세계 3대 명품 시계 그룹 중 하나인 리치몬트(Richemont) 그룹의 스위스 명품 시계·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도 지난달 약 6~10% 가격 인상에 나섰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TIFFANY&Co.)는 지난 2월 이후 약 4개월 만인 지난달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6% 인상했으며,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도 올해 두 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앤 아펠(Van Cleef & Arples)도 4개월 만에 또다시 주얼리와 시계 제품 가격을 5~10%가량 올렸다.
#명품 #부쉐론 #가격인상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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