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팀이었다"… 알론소 감독, 0-4 대패 후 격차 인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비 알론소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전 대패 후 상대의 수준에 놀라움을 표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10일 새벽 4시(한국 시각)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준결승 파리 생제르맹전에서 0-4로 대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사비 알론소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전 대패 후 상대의 수준에 놀라움을 표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10일 새벽 4시(한국 시각)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준결승 파리 생제르맹전에서 0-4로 대패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6분과 24분에 두 골을 터뜨린 파비안 루이스의 맹활약과 전반 9분 우스만 뎀벨레, 후반 43분 곤살루 하무스의 득점을 앞세운 파리 생제르맹의 파상 공세를 막아내지 못하고 무너졌다.
<아스> 등 다수 스페인 매체에 따르면, 사비 알론소 감독은 "경기 시작 후 10분을 지나면서 승부가 어려워졌다. 파리 생제르맹은 오랜 시간에 걸쳐 구축된 프로젝트를 가진 팀이고, 우리는 이제 막 새 시대를 시대하는 팀"이라고 말한 뒤, "더 용감하게 승부에 임한다고 해서 반드시 잘 풀리는 건 아니다. 우리는 두 차례 강한 타격을 입은 뒤 흐름을 잃었다. 오늘 상대는 최고의 상태였다. 인정해야 한다"라고 승부를 돌아봤다.

이어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 오늘 경기를 잘 활용해야 한다"라며 "우리는 개선할 여지가 있다. 개선하고 싶은 점이 분명히 있다"라며 반면교사로 삼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파리 생제르맹을 두고 '완전히 다른 차원의 팀'이라고 평가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은 "오랜 시간 발을 맞춘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며, 믿을 수 없을 만큼 높은 수준에 있다"라며 "UEFA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이번 FIFA 클럽 월드컵에서도 그 사실을 증명했다"라고 호평했다.
한편 사비 알론소 감독은 이 경기를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오랜 동행을 마친 루카 모드리치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은 "우리가 바란 결말은 아니다. 씁쓸한 결말이다. 하지만 모드리치는 오늘이 아니라 수많은 다른 경기에서 기억될 것이다. 레알의 전설이며, 오늘 경기에서 뛴 25분보다 훨씬 많은 좋은 순간들을 팬들은 기억할 것"이라고 위로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