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K-팝 아레나' 유치"

김인유 2025. 7. 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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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10일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제2예술의전당과 같이 문화복합시설 기능을 갖춘 'K-팝 아레나'를 유치해 글로벌 문화 수도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민선8기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광명시는 개청 이래 3기 신도시 개발이라는 가장 큰 변화의 중심을 지나고 있으며, 이는 자족 가능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문화 수도'라는 비전에 부합하도록 K-팝 아레나를 비롯한 문화·예술·체육 인프라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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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3주년 기자회견…지역화폐 5천억까지 확대 발행

(광명=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10일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제2예술의전당과 같이 문화복합시설 기능을 갖춘 'K-팝 아레나'를 유치해 글로벌 문화 수도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 [촬영 김인유]

박 시장은 이날 민선8기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광명시는 개청 이래 3기 신도시 개발이라는 가장 큰 변화의 중심을 지나고 있으며, 이는 자족 가능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문화 수도'라는 비전에 부합하도록 K-팝 아레나를 비롯한 문화·예술·체육 인프라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K-팝 아레나를 거점으로 문화 집적 산업을 본격 육성해 광명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현재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히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지역화폐(광명화폐) 발행 규모를 당초 목표의 4배인 5천억원까지 확대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광명의 경쟁력은 시민이 주권자로서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가치에서 시작된다"며 "모든 정책의 중심에 시민을 두고, 시민의 참여와 연대로 시정을 추진해 온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광명3.0 시민주권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 혁신-혁신경제 ▲ 성장-전략적 도시성장 ▲ 상생-지속가능한 상생의 가치 실현에 더욱 매진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모두가 잘사는 도시를 실현하겠다는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민선7·8기 동안 일관되게 시민 중심 시정을 펼치며 도시의 포용력, 회복력을 높이고 공동체를 살리는 정책에 집중해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였다고 자평했다.

이런 지속가능 정책 추진의 결과로 지난 6월 광명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정 만족도 조사에서 민선7·8기 7년 중 최고 만족도(85.7%)를 기록했다.

박 시장은 "민선7·8기 일관되게 추진해 온 자치분권, 평생학습, 탄소중립, 자원순환, 사회적경제, 정원도시 등 광명시 핵심 지속가능 정책은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잘사는 지속가능발전 도시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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