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의원실 보좌관, 5년간 46번 교체..'갑질' 의혹까지

디지털뉴스팀 2025. 7. 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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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5년여 동안 보좌진을 46번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실이 국회사무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의원 당선 이후 최근까지 5년간 51명의 보좌진을 임용했습니다.

9일 S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대 국회 당시 강 의원의 보좌진이었던 A씨는 강 후보자가 자신의 집에서 쓰레기 상자를 들고 나와 버리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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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5년여 동안 보좌진을 46번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실이 국회사무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의원 당선 이후 최근까지 5년간 51명의 보좌진을 임용했습니다.

같은 기간 46명이 면직됐습니다.

국회의원 보좌진은 보통 4급 상당의 보좌관 2명과 5급 상당의 선임비서관 2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됩니다.

수십 명에 달하는 보좌진 교체 숫자에 대해 정치권에선 보기 드문 일이란 의견이 많습니다.

강 후보자의 갑질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9일 S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대 국회 당시 강 의원의 보좌진이었던 A씨는 강 후보자가 자신의 집에서 쓰레기 상자를 들고 나와 버리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집에 쓰레기가 모이면 그냥 갖고 내려온다"며 "상자를 딱 보면 치킨 먹다 남은 것, 만두 시켜 먹고 남은 것 등 일반 쓰레기들이 다 섞여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0일 "보좌관을 집사처럼 부렸다는 의혹이 있다"며 "강 후보자는 지금 즉각 갑질 의혹에 대해 해명하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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