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슈, 인생 최대 몸무게 찍고 극단적 다이어트로 인한 요요 주의 “너무 사악해”(넘버원)

박아름 2025. 7. 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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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요요 위험이 높은 몸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7월 9일 방송된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는 특별 검진 동기로 S.E.S 출신 슈가 출연했다.

슈는 이날 건강검진에 임하며 "내가 최근에 살면서 처음으로 54kg가 됐다. 데뷔할 때보다 14kg이 쪘다. 특히 복부에 찌더라. 바지도 안 맞고 너무 슬프다. 지금 급격히 다이어트 중이다"고 고백했다.

건강검진 결과 슈는 가장 요요 위험이 높은 출연자 1위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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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사진=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뉴스엔 박아름 기자]

슈가 요요 위험이 높은 몸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7월 9일 방송된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는 특별 검진 동기로 S.E.S 출신 슈가 출연했다.

슈는 이날 건강검진에 임하며 "내가 최근에 살면서 처음으로 54kg가 됐다. 데뷔할 때보다 14kg이 쪘다. 특히 복부에 찌더라. 바지도 안 맞고 너무 슬프다. 지금 급격히 다이어트 중이다"고 고백했다.

건강검진 결과 슈는 가장 요요 위험이 높은 출연자 1위로 뽑혔다. 슈의 체성분 분석 점수는 68점으로, 허양임 교수는 근육이 부족하고, 장내 유해균이 많으며, 극단적 다이어트로 인해 요요 주의가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슈는 "이 프로그램 너무 사악하다"고 심경을 털어놨고, 지석진은 "우리 프로 입장에선 인재를 만났다"며 박수를 쳤다.

허양임 교수는 슈를 1위로 뽑은 이유에 대해 "체성분 분석을 보면 체중은 정상이지만 근육양이 많이 떨어져 있다. 체지방 양이 많고 전체적으로 근육 부족이 문제였다. 복부 CT 결과 대장이랑 피하지방을 봤을 때 피하지방이 많고 내장지방이 적긴 하지만 사실 폐경 전 여자들은 CT를 찍었을 때 내장비만이 안 나온다. 없는 편은 아니다. 그리고 슈 씨가 외형적으로 마른 편이지만 피하지방이 또 많은 편이다. 피하지방이 많다는 것 자체가 대사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요인은 아닌데 문제는 내장지방보다 피하지방이 빼기 더 어렵다는 것이다"고 차근차근 설명했다.

이어 허양임 교수는 "슈 씨가 아기를 셋 낳았다. 임신 기간엔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복부에 지방이 많이 축적될 수밖에 없다. 이때 쌓인 지방 중 5kg 정도가 출산 후 배출되지 않고 남는다 한다. 또 팽창했던 복부의 피부가 처지니까 아랫배도 나오고 지방도 더 많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돼 출산 후 빼기 더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허양임 교수는 "요요 위험이 높아진데는 이것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바로 장내 세균 유해균 때문이다. 사실 결과를 보면 유익균 비율이 많고 유해균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유해균이 요요 현상까지 유발하기 쉽다"고 말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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