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항공사, 모스크바-평양 직항 정기노선 허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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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와 북한 평양을 오가는 직항 정기노선이 재개된다.
9일(현지시간) 모스크바타임스에 따르면 러시아항공청이 러시아 항공사인 노르드윈드의 모스크바-평양 정기 항공편 운항을 허가했다.
러시아 관광업협회(ATOR)에 따르면 모스크바의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이 이달 27일부터 평양행 항공편을 운항 일정에 추가했다.
현재 러시아와 북한 간에는 평양과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는 항공편만 운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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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러시아 모스크바와 북한 평양을 오가는 직항 정기노선이 재개된다.
9일(현지시간) 모스크바타임스에 따르면 러시아항공청이 러시아 항공사인 노르드윈드의 모스크바-평양 정기 항공편 운항을 허가했다.
이 항공사는 앞으로 주 2회 모스크바-평양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러시아 관광업협회(ATOR)에 따르면 모스크바의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이 이달 27일부터 평양행 항공편을 운항 일정에 추가했다.
현재 러시아와 북한 간에는 평양과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는 항공편만 운항되고 있다. 북한 국영 고려항공사가 주 2회 이 노선을 운항한다. 이 노선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간 중단됐다가 지난 2023년 8월 재개됐다.
북한과 러시아는 지난해 6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하면서 전방위적으로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직항 노선 추가도 이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북한과 러시아는 국경을 육로로 잇는 두만강 자동차 교량을 건설하고 있고, 지난달에는 모스크바와 평양, 하바롭스크와 평양간 직통 철도 운행도 재개했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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