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한국남부발전, 스마트 발전소 운영 AI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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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한국남부발전과 공동으로 스마트 발전소 운영을 위한 전력설비 제어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전력설비 상태 진단과 운영 예측을 위한 AI 모델, 로봇을 활용한 위험 작업 대체 기술, 멀티모달(영상·음성·텍스트 등 복합 정보) 기반 언어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전력 설비의 효율적 운영과 고장 예지, 위험 작업 대체 수행, 사용자 지원이 가능한 AI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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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을 활용한 전력설비 점검 기술 시연 [ETR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yonhap/20250710093709932ljsu.jpg)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한국남부발전과 공동으로 스마트 발전소 운영을 위한 전력설비 제어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전력설비 상태 진단과 운영 예측을 위한 AI 모델, 로봇을 활용한 위험 작업 대체 기술, 멀티모달(영상·음성·텍스트 등 복합 정보) 기반 언어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전력 설비의 효율적 운영과 고장 예지, 위험 작업 대체 수행, 사용자 지원이 가능한 AI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다변량 시계열 데이터를 분석해 발전 설비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탐지하고 예측 오차 4.0% 이하의 성능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작업자의 명령을 이해하고 고위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작업 성공률 98% 이상의 로봇 제어용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나선다.
또 전력 산업 도메인에 특화된 대형 언어모델 개발을 통해 사용자 질의에 전문가 수준으로 대응하는 AI를 구현할 방침이다.
강현서 ETRI 호남권연구본부장은 "이번 협력은 전력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현장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AI 기술을 통해 더욱 스마트하고 안전한 발전소 운영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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