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상장 두 달도 안 돼 날벼락”… 인투셀, 기술이전 계약 해지에 급락

강정아 기자 2025. 7. 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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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인투셀 주가가 10일 장 초반 약세다.

에이비엘바이오와의 기술 도입 계약이 해지됐다는 소식에 매도 물량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인투셀은 전날 정규장 마감 후 에이비엘바이오로부터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 실시권 계약에 대한 해지 공문을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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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셀 CI.

바이오 기업 인투셀 주가가 10일 장 초반 약세다. 에이비엘바이오와의 기술 도입 계약이 해지됐다는 소식에 매도 물량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21분 기준 인투셀은 전 거래일 대비 9950원(25.64%) 내린 2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투셀은 전날 정규장 마감 후 에이비엘바이오로부터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 실시권 계약에 대한 해지 공문을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5월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인투셀은 해당 계약의 경우 공시 의무 발생 전인 지난해 10월 23일에 체결된 계약이라고 강조했다.

특허 이슈가 계약 해지의 원인으로 꼽힌다. 에이비엘바이오 측은 “기술도입한 인투셀의 넥사테칸 기술에서 발생한 특허 이슈로 인해 해당 기술을 사용할 경우 특허 미확보 또는 제3자 특허를 침해할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 지급은 따로 없다. 인투셀 관계자는 “당사는 넥사테칸 시리즈 약물을 다양하게 테스트하며 개발할 것으로, 중국에 먼저 등록된 ‘NxT3’의 특허 인수에 대한 논의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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